이제는 자전거로 계단을 탈때두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회사에 잠시 출근했다가 월드컵공원 근처 인적이 드문곳에서
계단타기를 연습했습니다. 옆으로 쓰러지고, 뒤로 넘어지고....샥 크라운에 무릎 부닥치고...
뒤로 넘어졌을땐 정말 아펐더랬죠....하두 타다 보니 손목이 아팠습니다.
10계단씩 2중으로 된 계간이였는데 이젠 3번하면 2번정도는 성공합니다 ^ ^;;
근데 잠시 쉬고 다시 하면 또 안되는 겁니다..울화통터져....
이제는 실전이다!!!
월드컵경기장 극장 있는곳에 패밀리마트가 있는데 그곳이 계단이 있습니다. 두둥!!
체력안배하구 쉼호흡 함하구.....그러나.....넘어지진 않았으나 어마 창피해...언능 도망왔습니다. 내일 다시 연습해야겠습니다.
역시 혹독한 훈련만이 고수로 가는 길...작은 목표지만 목표가 있으니 내일이 기다려 지네요.
내일은 화려한 스폿라이트를 받을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