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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이 지난 왈바 사진.....

독수리2006.12.17 06:46조회 수 153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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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 초창기 대규모 라이딩때...
[아마 이때부터 왈바 유명산 라이딩이 시작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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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독수리글쓴이
    2006.12.17 06:49 댓글추천 0비추천 0
    바이크리/제킬/독수리~
    밑에 주책소동/산초/자칼/웃드리/인주열/뭉치/하이야......
  • 안녕하세요> 독수리님,
    오래 타신 분들은 사진만 해도 엄청난 숫자겠습니다.
  • 으음.....저리도 당당하게 산림청을 가리고 있는 다굵을 보라~~ㅋ
    ^^*)
  • 이사진 오른쪽뒤줄 4번쩨 카페에서 함께하던 지금에 산초님에 부인이 되 (강혜정)님보고 깜짝 놀랐읍니다 아하 ~~!여자도 갈수있구나 !!!
    그리고 그해 가을 유명산 노을님벙개 참여가 제인생을 바꿔놓았다는거 아님니까^^* 아마도 잔차타는 전국에 고수님들 하늘갇은 고수님들 총 집합하지 안았나 생각됨니다.
    이때에는 (올리브님)은 온라인상에서 저의 우상이었읍니다 지금은 두분다 아기엄마가되었다는^^*
  • 아마 이때가 제가 진행했던 유명산 라이딩 번개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윤진숙이란 이름의 라이더가 참가 한다고 하여 다들 여성 라이더가 귀하던때에 도대체 누가
    이런 힘든 엠티비를 한단 말인가 하고 더많은 라이더들이 참가를 했지요.
    그러나 막상 만나고 보니 독수리님(이름이 윤진숙) 이였다는.....
    다들 실망하여 유명산 정상 업힐을 힘들게.... 올랐다는 전설이....^^

    유명산 번개와 왈바 2주년 기념 행사시 강촌까지 자전거로 이동하여 놀고 강촌 챌린지코스
    타고 다시 서울까지 자전거로 이동하였을때가 가장 많은 인원이(라이딩만 약 40명 가까이
    되었던 기억이...)참가 하였던 왈바 행사 였던거 같습니다.
    이때 서울까지 오면서 거의 모든분들이 힘들어 하시고....
    그래서 그때의 라이딩이 계기가 되어 말발굽의 [말달리자 게거품 번개]가 탄생된 이유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말달리자 게거품 번개를 잘 진행을 못합니다.
    힘들어서...^^

    그때 그시절이 가장 좋았던 때라고 기억이 됩니다.
    기쁜일, 슬픈일, 정이 넘치고 사랑이 넘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친정에 대한 애정이 아직도 맘속에 새겨져 있는걸 보면 가슴이 뜁니다.^^
    그리운이, 보고픈이, 가슴 아팠던 이들....
    다들 보고 싶어 지네요.
    잘들 계시겠지요.

    괜히 이사진 보면서 밖의 눈이 내린걸 보니 그때의 기억이 새로와 주절 거려 봤습니다.^^
  • 아!~ 군대가기전 유명산 라이딩이네요. ^^ 저도 이 사진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제킬님이랑 재성이님이랑 까만고양이님이랑 산초님이랑 ㅋㅋㅋ
    벌써 몇년이 지난거야 ㅠ
  • 2001년..9월이었죠 말바의 전성기 시절..^^
  • 재성....먼소리여...? 이때 2002년 봄이잖....EBS촬영할때...

    난 이때 말발굽님, 좋은아빠님과 함께 전투조에 편성되어 새벽 4시에 팔당대교에서 로드로 출발
    했었잖......것두...내리막질잔차로....중미산에서 92km/h찍고...여튼 이날 진이 다 빠졌더라는...
    ^^*)
  • 흠.. 기억력 감퇴인지, 후퇴인지 어제 눈 쳐맞으면서 한강으로 오다가 몸살이 나버려서
    정확하지가 않군요 ㅎㅎ
    다굵님하곤 유명산 두번 갔던 것으로 기억 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 같네요 ^^
  • 허허 무슨 소리. 말바는 지금도 전성기에요. ^_^

    아직도, 전통을 이어 골수멤버들의 열화와 같은 협조로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에요.
  • 오랫만에... 왈보 초창기 멤버 분들의 아이디가 쭈~욱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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