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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혼자 사는게 아니라는 것을 절감하며...

eyeinthesky72006.12.20 19:00조회 수 1720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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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건강에 대해 걱정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_ _)

벽새개안님, 청죽님, ttter님, 빠바로티님, 스탐님, 키큐라님, 하늘바람향님, 잔차나라님,,
더블린맨님, 썬업님....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오늘 오전에 반수면도 아닌 완전수면으로 위내시경 검사를 무사히(?^^::) 마쳤읍니다.
검사 후 1시간이 지나니 결과가 나오더군요.

선생님 : " 그동안 술 마이 드셨죠?.."

저 :예~ 조금 했습죠....(^^::)

선생님 : "상태를 보니 조금정도가 아닌데요.."(ㅡ,.ㅡ)

저 :(묵묵부답과 꿀먹은 벙어리 모드..)......^^::

선생님 :"자~!! 여기 모니터를 보면서 설명할께요.. 정상적인 위내벽은 표면이 메끄럽습니다.
헌데, 전홍찬님의 내벽은 모니터에서 보시듯이 주름이 많죠?
게다가 헬리코백터균 까지 있어요...저~기~조그맣게 검은 점이 두군데가 있는 곳이 헬리코백터 균에
의한 손상 입니다.."

저 :아...예....>.<::

선생님 : "아마도 우리 전홍찬님께선 술이 가장 큰 요인으로 발생 된 것 같으니 술을 좀 끊으세요."

저 : 예~!!(대답은 막대기 같이 잘도헌다...>.<::)

선생님 :" 지난 2년 전에도 똑같은 증상이었는데 이번은 그 때 보단 조금 경미 하지만  주의 하시구요
처방전 가지고 약국 가셔서 약 타가세요.  담에도 똑 같은 경우로 오시믄 완전수면 않하고
정신멀쩡 상태로 내시경 하라고 할겁니다." (>.<:::::)    (((((후덜덜덜)))))

저 : 예...잘 알겠읍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약국에서 약을 타려고 기다리는 중에 문자가 오더군요.
제가 속한 동호횟분 한테서 왔는데 지금 병원이냐고 하는 문자가 와서 ...
약 타고 있는 중이라니깐 오신다고 하시기에 인사동 입구측에서 만나기로 해서 만났읍니다.
제가 아프다는 것을 아시고 병원까지 오시려고 했던 겁니다.
너무 고맙고 가슴이 뭉클 해지더랬습죠...ㅠㅠ

와주신게 너무 고마워서 회사인근에 맛나게 하는 청국장 집엘 모셔서 맛난 청국장을
대접해 드렸읍니다.
그리고는
인사동으로 모시고 가서 여러가지 구경도 시켜 드리고 조그맣고 귀여운 악세사리 하나를
선물로 드렸읍니다.

다(tea)집에 들려서 차 한 잔 얻어 먹고나서 종각역 부근까지 바래다 드리며
그래.....세상은 아직도 푸근하고 좋은분들이 많다는 것을...생각하며
휴가기간인데 잠시 부장님 뵈러 사무실로 들어가는 제 발걸음이 유난히도 가볍더군요.

집에 오다가
제과점에 들러서 맛난 호밀빵과 패스츄리 몇 개 사갖고 오는데 골목에서 뒤따라 오던
꼬마녀석이 마구 달리다가 저와 나란히 걷게 되었는데
인석을 보니 구여워서 입으로 목탁소리를 내었더니만....자기도 몇 번 하면서
제가든 빵을 보고는 "그 빵 맛있겠다." 하더군요...^^

그래서 빵 하 나를 꺼내서 줬더니만
인석이 구여운 해웃음을 지으며 감사 합니다~!! 하며 인사까지 깎듯히 하고는 막 달려선
자신의 집으로 쏙 들어 가더군요...^^


검사결과 큰 병이 아니라서 안도의 한숨도 쉬고 새삼 다시 한 번 건강에 대해 생각케 했던
하루였읍니다.
지금까진 건강하다고 스스로 생각해 왔는데 이젠 제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더군요.

제 건강에 대해 염려 해주신 모든분들께 재차 감사 드립니다...
왈바의 모든분들께서도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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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by bsg0834) 10대들 잔혹.폭력적인 모습 이대로 좋은가?. (by grac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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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이제 좋아하는 술도 못하시고~~~
    그냥 자전거나 탑시다 ^^:;
  • eyeinthesky7글쓴이
    2006.12.20 19:13 댓글추천 0비추천 0
    마이는 않마시고 ....딱~두,세잔만 않될까요~.......>.<::
  • 거~~참, 술 친구 하나 버렸네....
  • eyeinthesky7글쓴이
    2006.12.20 19:20 댓글추천 0비추천 0
    >.<:: 큭~ 뽀~스~행~님~!!! 설마 저를 내치시는건 아닌지요....ㅠㅠ 아~흑~
    빠바로티님 처럼 안주빨을 내세우는 나이도 아니고....ㅠㅠ..ㅎㅎ
  • 살고 봐야지요 ~~~~스카이님
  • 2006.12.20 19:54 댓글추천 0비추천 0
    첨엔 조금 나으면금방마시는데 완전 배아프고 고생좀하고나면 먹으라해도 먹기가싫어지죠...
    아 생각난다...후후후 건강하세요.
  • 그만하시길 다행입니다. 앞으로 스카이님하고 하는 먹벙은 "죽집"에서~~
  • 그러세요...점차 줄여 보자구요...저도 지금 상태가 술로 인해 잇몸 부실(양쪽 어금니 부재), 술로 인한 3도 치질(겨울 방학을 이용해 수술 예정) 등으로 고생하면서도 이 연말을 그냥 못 넘기고 있으니까요.... 내년엔 알굴 맞대고 차나 한잔 하도록 하시지요???? 본인도 본인이지만, 가족들을 생각해야 한답니다.
  • 그동안 분수처럼 내리는 이슬양의 주독에 힘들고 힘들었을 스카이니므 양식통을~
    이제는 녹차... 둥글레.. 인삼....홍삼... 뭐 이런걸로 깨끗이 치유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ㅎ
    뭐..녹차 벙개 라든지... 홍삼 벙개 라든지...ㅋㅋㅋ.. 멋있지 않습니까..??...ㅎㅎㅎ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지켜야 한답니다..ㅋㅋㅋ..(술 줄여도 더 좋은 세계가 보일겁니다..ㅋㅋ)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얼마나 기쁘시겠어요~~~~^^ 정말 아플때는 오만가지 불안한 생각이 뇌리를 떠나지 않다가 좋은 상태란것을 알게되는 그 순간 이세상을 다시 보게 됩죠~~~ ㅎㅎㅎㅎ 저도 얼마전 무릎이 아파서 병원에 갈땐 류마치스 관절염이 아닐까 하는 불안감에 휩싸였는데 아니라는 말을 듣고 얼마나 기뻣던지 ㅎㅎㅎㅎㅎ
  • 2006.12.20 21:36 댓글추천 0비추천 0
    푸미양 유전자조작하여 알콜을 빼버린 맥콜양을 드시면서 아쉬움을 달래세요~ ^.^
  • 3년전...
    사무실에서 피를 토하고 쓰러졌었습니다...
    119에 실려 응급실에 실려가서 의식이 희미한 상태에서 목구멍으로 무언가가 막 들어오더군요..
    그것이 내시경 호스인줄...그땐 그것조차 구별 할 수가 없었지요...
    마취할 시간도 없어서 그냥 막 쑤셔넣고(??) 내시경 수술로서 위벽을 쪼매버렸습니다...
    위벽으로 부정맥이 생겨 피가 넘쳐 흘렀던 것이었습니다...

    그때..그 고통..지금도 몸서리칩니다...
    그리고 들리던 의사의 음성.."참아요...안그러면 지금 죽습니다~~~"
    마치 꿈결 속처럼 그 음성은..아직도 생생합니다...

    그후..3개월 주기로...내시경..1번..초음파 1번..즉 1년에 2번씩은 내시경을 합니다.
    단, 완전 수면내시경으로 하지요... (의외로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워낙 재발율이 놓은 병명이라...지금도 계속적으로 처방약을 먹고 있습니다...

    스카이님... 혹여 담배 피신다면..이번기회에 금연하시고요...
    술도 완전히 끊으세요....안그러면..(죽습니다~~~~)
    전 그때 바로 담배를 끊었습니다...(원래 술은 못하고...)

    다른 분들 술친구 잃으셨다고 애통(??)해 하지 마세요..
    대신...차,,친구 하나 얻었다고 생각하십시오....

    오히려 이번 기회가 전화위복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에구구...스카이님 글을 읽으면서 건강에대한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군요...큰병이 아니라니 천만다행입니다.앞으로 건강 꼭 챙기시구요~(글타구 라면을 안사줘도 댄다는건 아닙니다.>.<)
  • 스카이님 연말에 잦은 술자리 때문이시군요.
    이기회에 회복될때까지 참으시면서 새해를 맞이하면 되겠네요.
    그래도 저는 술을 못하는지라 술마시는 분이 부럽네요.
    빨리 쾌차하시길 바랩니다.
  • 윌... 항국야구르또 에서 나오는거.. 좀 드세요... 이거 좋아지더군요..
  • 술 무진장 드시고~~담배 주구장창 피시는분인데~~

    이제 금연 금주 하시면 ~~얼마나 허전 하실까~~

    그래도 목숨걸고 단행하시기를~~만약 마시고 피우다가 걸리면

    제가 사랑의 매로 때리렵니다(사랑하니까~~)
  • 저도 걱정했었는데...ㅎㅎㅎㅎ
  • 다행입니다. 큰병은 아니라서..^^ 일단 술을 좀 줄이시고 수다떠는 시간을 늘려보시지요..^^ 그나저나 의사 선생님 무섭네요..ㅎㅎ
  • eyeinthesky7글쓴이
    2006.12.21 09:04 댓글추천 0비추천 0
    [스탐님 :물론...살아야지요....^^ 일찍 작고하신 제 어무이 몫까지요....감사드리구요
    스탐님도 건강 체킹 자주 하시고 건강 하세요...^^

    [nemiz님 :고거이 보통 사람들의 인지상정이 아닌가 합니다..대단한 결심이 선행되지 않는 이상
    힘든 고행이겠지요....늘...건강 하세요...^^

    [키큐라님 :먹벙을 죽집에서 한다면 ...흠....죽값이 이슬양 보다 더 비싸던데요...주머니 얇아지겠는데요...^^:: 염려 해주셔서 감사 드리며 키큐라님의 건강하심을 기원 드립니다...^^

    [잔차나라님 :지난번에 선배님 글을 읽고 이미 0질이실거라 나름 진단하고 있었는데 사실이어서
    안타깝습니다요...수술 가능한 상태면 속히 수술 하세요...겨올방학이 적기일듯 합니다.
    속히 쾌차 하시어 이젠 웰빙모드로 적응해 가자구요....^^::
    말씀 감사 드리며 건강 하세요...^^

    [썬업님 :ㅎㅎㅎㅎㅎ...역시나....또...재미나게 댖글을 다셨네요...썬업님....으흐흐흐...^^
    이제 술좀 줄여야겠습니다. 또 아퍼서 갔다간 정신멀쩡상태로 내시경 검사 한다니까유...>.<:::
    썬업님께서도 건강 잘 유지 하시길 바라며 감사 드립니다...^^

    [쌀집잔차님 :무릎 속히 쾌차 하시길 바라며 제가 댖글로 처방법 드렸는데 한 번 해보세요.
    무릎 물찬거 제거하고 좋아지는데 이만한게 없으며 부작용도 전혀 없읍니다.
    말씀 감사 드리며 건강 회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빠바로티님 : 으흐흐흐흐.......기왕이믄 탄산까스도 제거 해주심 않될까유...^^::
    빠바님도 건강체크 자주 하세요...늘..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eyeinthesky7글쓴이
    2006.12.21 09:05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구구구구...ㅠㅠ 이거..원...많으신 분들께서 걱정과 염려 해주신 글들에 답글 드릴려니
    힘들구만유....헉=33 헉==33^^:::
  • eyeinthesky7글쓴이
    2006.12.21 09:23 댓글추천 0비추천 0
    [풀민이님 :컥~@@::: 풀민님께서 큰 고초를 겪으셨네요....아구구구구...
    그 당시 풀민님께선 궤양이 심하셨었나봐요...섬뜩한 경험을 장문의 댖글로 저를 채찍질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풀민님께서도 자주 건강 체킹을 하셔야겠네요..
    건강 조심 하시며 늘..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하늘바람향님 :요즘 연말에 업무 늦게 끝나고 과로 해지기 쉬우니 피로가 쌓인다 싶으면 그 때 그 때 잘 푸세요..그류....라면이 평생의 소원이라믄 왕~뚜껑으로 사드립죠...^^::
    건강 하시길 바래요...^^

    [강호1001님 :아이쿠~!! 오랜만 이십니다요...^^
    잘 지내시는지요?.....사실 연말이라 그런게 아니구요...원래 제가 술을 좋아라 해서 그런겁니다요.
    으흐흐흐....말씀 감사 드리며 강호님께서도 건강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요..^^

    [벽새개안님 :"윌"...ㅎㅎㅎ....이번 기회에 샤무실로 배달 신청 해야겠읍니다요.
    말씀 감사 드리구요. 벽새개안님께서도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근디...갑자기 저~아랫글에
    청죽님께서 다신 댖글 생각이 왜? 나는지요....그 생각에 웃음이 절로...ㅎㅎㅎㅎㅎ....

    [ttter님 :ㅎㅎㅎㅎ...ttter님께서도 건강 하신 나날들 되시길 바라며 감사
    드립니다....^^

    [고속맨님 :아이쿠~!!! 고속맨님께 걱정 끼쳐드려 송구스럽읍니다요....
    심려에 너무 감사 드리며 늘...건강 하시길 바랍니다요..^^

    [ducati81님 :넵~!!^^ 그리 좀 해야겠읍니다요...저를 담당 하신 선생님께선 말씀만 그렇게 하시지 실상은 그리 못하실 겁니다...^^ 2년 전에 내시경 검사한 이후로 친해졌거든요...
    말씀 감사 드리며 늘..건강하시고 활기찬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 스카이님 아프신줄 몰랐었네요. 글을 읽어보니 큰 병은 아닌듯 하여 정말 다행입니다.
  • eyeinthesky7글쓴이
    2006.12.21 10:59 댓글추천 0비추천 0
    [산타님 : 아구구구...얼라리~까~꿍~!!^^ 할라당 ~방가르~이십니다...^^
    일전에 안산벙개 때 첨 뵜었는데 구여우신고 깜찍하신 용모완 완젼 180도로 다르게
    잔차를 능수능란 하시게 잘 타시더군요..
    롯트 와일드 저지가 잘 어울리세요...아...그리고 그날 커피 맛이 참 좋았더랬습죠...^^::

    걱정 해주셔서 감사 드리구요..
    언제 시간 되시면 스탐님,썬업님 이하 함께 라이딩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연말 잘 보내시구요...^^
  • 나두 내시경 해봐야 하는데...남 걱정 할때가 아니지만... 어이 친구~! 우리 둘 다 술 좀 줄이세나...
    다행일세... 큰 이상 없다니...^^
  • 술에 장사없습닏. ㅎㅎ
  • 몸건강들 조심하세욧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는겁니다
    한때 디스크가 너무심해서 걷지를 못하던때가 있었습니다
    허리고통도 고통이지만 평생 걷질 못할까봐 그것이 겁났었지요
    그러니깐 마음도 약해지고 정말 죽을일만 남았었지요
    남들 걷는것을 보면 저 사람은 무슨 걱정이 잇을까 저렇게 걷고 다니니느데
    그런때가 있었습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살다보니 돈은 정말 돌고 도는것이 돈이니
    돈에 연연하지말고 건강만 지키면 언제인가는 음지가 양지가 됩니다 *^^*
  • eyeinthesky7글쓴이
    2006.12.21 18: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십자수님 :아이쿠~!! 이..친구....드~뎌~우리가 철이 들어 가는가보네....^^::ㅎㅎㅎ..
    불혹 하고도 낼 모레면 두~끗이니....이제 건강에도 신경 쓰자구...글고,
    내시경 나처럼 겁없이 맨정신으로 들대지 말고 처음부터 수면 내시경으로 하게나...
    걍 맘 편하게 잠을 자러 잠시 들렸다고 생각하면 금새 자신도 모르게 끝나더군...
    넘 걱정 할 것 없어....최소 1년에 한 번 정도는 위 내시경 해보시게...
    따랑하는 마나님과 딸랑구들이 있잖은가....연말 건강 유의하시고...^^

    [yudkyu님 :ㅎㅎㅎㅎㅎ....지당하신 말씀입니다요....술과 매엔 장사 읍지유....
    님께서도 건강 유의 하시고 늘...건강 하세요...^^

    [줌마님 :그렇게나 큰 고통의 시기가 있으셨군요.....저~런~
    몸에 크고작은 이상을 느끼게 되면 누구나 근심과 불안이 몰려 오더군요.
    아무리 성격이 낙천적인 사람일지라도요....

    세상에 건강만한게 또 어디 있을까요...줌마님 말씀처럼 건강이 젤로 중요 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낀 요즘 입니다요...역시나 인생을 많이 살아 오신 깊이 만큼이나 좋으신 말씀이십니다.
    말씀 감사 드리며,
    늘...건강 하시고 댁내에 행복 가득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요...^^
  • 저가 죽일놈이네요 술을권하고 그러니!! 이제는 번개하면 스카이님은 금주하시구요 구경만하세요 히히히
    아프면 자기만고생이에요 아프지마시구요 오늘에서야 봤습니다^^ 죄송(꾸벅)
  • eyeinthesky7글쓴이
    2006.12.22 19:56 댓글추천 0비추천 0
    [박공익님 :ㅎㅎㅎㅎㅎ....공익님은 아무런 잘못이 읍지요...다...자기 몸 관리 않하고 주구장창
    마셔댄 제가 문제지요...공익님도 젊다고 너무 마이 마시지 마세요...
    우린 이제 관리 들어가야 할 몸들 입니다...^^
    연말 즐거히,건강 하시게 보내시길 바라며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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