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21일이니 크리스마스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네요...
예전에 이 맘때면 거리에 케롤과 이쁜 장식을 한 트리들이 반짝이며 행인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해주었는데 올해는 유독 트리도 드물고 캐롤송도 흘러 나오지 않네요???
마침 오늘 대형 서점에 볼 일이 있어 들어갔는데 크리스마스카드와 연하장 코너가
한가한게 진짜 연말분위기 안납니다...
연말연시를 차분히 가족과 보낸다고 생각하면서도 우리 사회가 이렇게 바삐 움직이며
먹고 사는데만 온 국민이 얽매여있다는 현실이 서글픕니다...
예전에 이 맘때면 거리에 케롤과 이쁜 장식을 한 트리들이 반짝이며 행인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해주었는데 올해는 유독 트리도 드물고 캐롤송도 흘러 나오지 않네요???
마침 오늘 대형 서점에 볼 일이 있어 들어갔는데 크리스마스카드와 연하장 코너가
한가한게 진짜 연말분위기 안납니다...
연말연시를 차분히 가족과 보낸다고 생각하면서도 우리 사회가 이렇게 바삐 움직이며
먹고 사는데만 온 국민이 얽매여있다는 현실이 서글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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