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크리스마스에 뭐 하셨나요?

부루수리2006.12.26 17:45조회 수 768댓글 11

    • 글자 크기


전 여자친구도 있는데, 만나지도 못하고 혼자 강아지 끌어앉고
전기장판에 누워 티비보다가, 혼자 복분자주 꺼내어 먹고, 커플사이에 끼어
고주망태가 되도록 술마시고.....당구나 치러갈까, 산이나 갈까 하다가 혼자 있을 강아지가
불쌍해서 강아지랑 수건잡기 놀이하고 놀았더랬죠....
이브날엔 계단타기 연습했습니다.
뭐가 잘 매끄러비 못하네요. 고수님들 삿대질성 지적 부탁드립니다....
경사가 좀 급하거나 계단 높이가 높으면 절대 못올라가겠어요.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05940720061226173813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1
  • 예전엔 크리스마스엔 불을 끄고, 경건하게 기도를 올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요한밤, 거룩한밤, 어둠에 묻힌밤이라고 한답니다.
  • 동영상 게시판에 해법(?)을 올려두었습니다...
    담에 보여주세요~~~
  • 훗.. 아마 제가 최고일듯.. 크리스마스를 맞기위해 22일 플레이스테이션2를 사고 바로 메탈기어 솔리드3라는 게임을 사서 3일내내 그것만 하고 오늘은 출근해 야근중 -0-...

    써놓고 보니.. 참 한심하다. 크흑..

    근데 3번째 보스를 못깨서 무지 스트레스 받고 있다는...
  • 커 헐~ 계단 역주행을~~ㅋㅎㅎ.....
    부루수리님....고난이도 스킬을 연마하고 계셨군요...흐~
    슬~ 슬 무셔브 집니다...ㅜㅜ....저는 지양산 골짝 지키고 있었는데요..ㅋ..^^*
  • 여자한테 바람맞고 어머니 기사노릇했습니다. ㅋㅋㅋ
  • 2006.12.26 21:04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양산 오시라고 전화나 때릴껄...흠냐.. =,.=;;
  • 특별한 날에도 가끔은 서로 떨어져 있는 것도 나름 괜찮습니다..
    그 특별한 날에 떨어져 있어 보면 더욱 더 보고 싶어지고 서로에 대해 생각을 마이 하게 되죠.
    근디...역주행....고거이 스탐님의 프리잔차로 짧은 계단 해보이 재밌던데요..
    월팍 축구공 모형탑쪽요...연말 건강하시게 잘 보내세요..^^
  • 출근해서 야근까지 했더랍니다 ㅋ
  • 이브날 강남의 유명한 쌈밥집가서 먹은 저녁이 체해서 오전 내내 이불끌어안고 끅끅거리다가, 오후 약속이 있어서 나가는 길에..모빌딩 화장실에서 또 한바탕하고;;; 친구를 만나는 내내 끙끙거리다가..일찍들어와서 잤습니다.ㅜ.ㅜ
  • 부루수리글쓴이
    2006.12.27 08:51 댓글추천 0비추천 0
    모두 안습한 크리스마스였군요....
  • 출근했습니다.ㅡㅜ
    하지만 자전거로 출퇴근해서 행복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171020 예 2500미터까지 차로 갈 수 있숨다 시라소니 2003.08.15 163
171019 예 고맙습니다.~~ aki69 2004.08.23 198
171018 예 맞습니다. mad wheeler 2003.04.05 157
171017 예 프라이버시를 지키지 못한 실수 인정합니다. Bikeholic 2003.06.05 459
171016 예 현지 시각입니다만.. zeulja 2003.11.02 166
171015 예!!!...욕 먹을 각오로 회원정보 열어 보았습니다. 초보mtb 2003.11.05 648
171014 예, wildbike 문제 있어요 느림보 2005.09.07 152
171013 예, 물론 힘드시죠... hl3hhq 2005.09.15 168
171012 예, 잘알겠습니다. 저두 하나만 알려드립니다..^^; 불암산 2005.04.14 224
171011 예, 저도 즐거웠습니다. 시소 2003.03.24 143
171010 예. Bikeholic 2003.06.21 256
171009 예.... 그렇네요.... 여명 2005.11.10 223
171008 예를 들면... etale 2005.04.07 314
171007 예를들면 10:1의 비율이라고 볼 때.. roh013mtb 2003.11.03 189
171006 예리하심다.. 사소한 것일수록 더 신경을 써야죠.. roh013mtb 2003.11.11 182
171005 예리한 지적이십니다. cheri502 2005.07.01 231
171004 예리한 지적이십니다. 불새 2005.07.01 179
171003 예비 튜브가 필요하군요...ㅠ.ㅠ... 차도리 2003.10.31 248
171002 예비군.......... 2003.06.23 181
171001 예비군이 혹한기 훈련 다녀왔습니다. winstar04 2004.10.15 27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