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산타의 비애~~~~^!^

seokikr2006.12.26 19:17조회 수 999댓글 6

    • 글자 크기


24일 늦은밤 유켄도라는 장난감을 산타의 선물로 아들녀석에게주려고 하였는지만
이 녀석은 산타할배가 오는것을 보고자겠다며 눈을 크게뜨고 있었다
하는수 없이 새벽2시까지인가? 아들이 먼저 잠들라며 기다렸지만
전날 폭음한 탓인지 아니면 세월따라 체력이 점점 쇠하여가는지
나도 모르는 사이 먼저 잠이 들어버리지 않았던가 ㅡㅜ,
아침 재잘거리는 소리에 황급히 눈을 뜨니
아들녀석 이미 장난감을 풀어 좋다며 큰소리쳐가며 뛰어다니고
집사람은 조용히 다가와 tv를 켜놓고 잠들었다고 핀잔을 주며
아들이 아침에 일찍일어날것 같아 새벽에 선물을 머리맡에 같다 놓았다고 웃었다.
이게 삶의 진정한 행복인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6
  • 이브날은 밤에 목욕을 시켜요....

    그 사이 이블속에 선물을 ,,,,,

    아! 벌써 왓다 가셧네....
  • " 기력이 쇠하여..."에 웃음이 절로 나는군요....^^::ㅎㅎㅎ..
    마나님께 감사의 선물을 이제 하셔야겠습니다. 삶의 행복은 작은 것에서 부터 온다고 하죠.
    행복하신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 저도 이번에 유캔도칼 사줬습니다...
    은근히 비싸던데요...
  • 이 시점에서 유켄도/유캔도라는게 뭔지 궁금해집니다. ^^
  • 파워레인저 같은 일본 특촬물입니다. 재능방송에서 하고 있고, 원제는 '마탄전기 류켄도'라고 하지요.
  • seokikr글쓴이
    2006.12.27 17:30 댓글추천 0비추천 0
    가진것 별로없고 잘난것 없지만 아이들 얼굴을 바라보면 세상에 부러울것 하나없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