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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2006.12.28 16:43조회 수 459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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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예전이나 지금이나 잘못된 집단의 자본 흐름의 기본공식은 비슷하다고 봅니다.
    기득권층의 부를 축척하는 방법은 부자들에게서 부를 축척하지 않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뺏어서 부를 축척하지요..
    더욱더 가난한 사람들에게서 뺏기가 쉽기때문입니다.
    요즘의 우리나라가 그렇습니다.

    자동차와 반도체장사를 약간 수월하게 하기위해서 모든 농민과 모든 노동자들을 어렵게 하는 것 이 한미협정인 듯 합니다.
    대기업의 자본과 로비가 빚어낸 안타까운 현실이죠.
    헤게모니를 손에쥔 사람들이 진정으로 국민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없다는 이야기이죠.

    국민을 위한 순수성과 민족성이 상실된 시대입니다.
    오직 거대 자본만이 나라를 지탱하는 시대며 국민은 굶어 죽어도 GMP만 높으면 된다는 식 입니다.

    오만에 가득찬 기득권층은 예전보다 깨지기 더욱더 힘이 들겁니다.
    진실은 사라진지 오래며 메스커므니케이션 등을 이용하여 공동화 현상을 조장하면서 자신들의 오만과 어리석음을 감추기는 더욱 더 수월해졌기 때문이죠.. 그 근본원인은 예전 반민특위 실패때 부터 그랬을 겁니다. 이제는 아무리 반민족 행위를 해도 가슴에 손을 얹혀놓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요즘들어 미쳐가는 부동산 하며 똥묻은 자가 겨묻은 자를 욕하는 정치를 보면 정말로 우리나라에서 살기 싫어집니다.

    그래도 희망을 떨치지 말아야 되겠지요.
    아직까지는 이웃을 생각하고 자신의 직분에 묵묵히 일하는 여러분들 때문에 이 나라가 지탱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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