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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전용의류가...

asa08992006.12.28 20:35조회 수 186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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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운힐 도중 산길과 도로가 만나는 부분...

  웨잇트백 하고 다내려와서 감속을 한후.. 안장에 앉을려고하는대 ;;

  가랑이 바지 부분이(험멜츄리닝..;; 통 좁은거)안장뒤에 걸려서 당황;;

  옆에서는 차가 달려오고 속도는 이미 멈춤직전 바지가 걸러셔 페달링은 안되고.. ㅠ.ㅠ

  가까스러 핸들 꺽어서 옆으로 풀썩 ..;;

  올 겨울은 꼭 전용의류 한벌 마련 해야 하겠습니다 ^^


asa0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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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일부터 2개월간 스키장으로 떠납니다. ^^ (by bycaad) 해외에서도 인기폭발^^; (by Ghost.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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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훈이아빠
    2006.12.28 20: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참으로 가슴에 와 닿는 이야기입니다.^^
  • 줌마
    2006.12.28 20:50 댓글추천 0비추천 0
    큰일날뻔 했네요
    나도 어제 자전거를 잘타다가 혼자서 넘어졌습니다
    그것도 온몸으로
    나이가 드니깐 넘어지는것도 진화를 해서인지 시시하게 안넘어지더군요
    요즘은 한번 넘어지면 대박입니다
    올해만 3번혼자 넘어졋는데 전부 대박이었습니다
    온몸이 쑤셔서 한의원에 갔었습니다 ㅠㅠ
    멍투성이입니다
  • nemiz
    2006.12.28 21:00 댓글추천 0비추천 0
    웨잇벡할상황에선 전꼭 안장을 내립니다.
    헝그리라이더는 옷살돈이없거든요 우하하하 ㅠㅠ...
  • 김국장
    2006.12.28 21:08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가슴에 와 닿는 말이네요.. 저도 그런 경험이 종종 있었죠

    쫄바지를 입는 지금이 그렇게 편하답니다.~~
  • jdp70
    2006.12.28 21:28 댓글추천 0비추천 0
    바지를 최대한 끌어 올려 탑니다. ㅋㅋㅋ
  • sbc1003
    2006.12.28 21:39 댓글추천 0비추천 0
    다른건 중요하게 생각 안하는데요 다만 엉덩이만큼은 쫄바지를 입어줘야 한다 생각합니다..
    너무 위험한 순간들이 많이 와요.. 똥꼬도 편하게 해줘야 하긴 하지만요....^^
  • 풀민이
    2006.12.28 21:43 댓글추천 0비추천 0
    초보인 나만 그러는 것이 아니군요....
    사실 위험(??)한 순간보다는(그런 상황을 만들 만큼의 도로에서는 겁나서 못탑니다...흑!!)
    쪽팔리는 것이 더 두렵습니다....흑!!!!!

    줌마님의..말씀....
    그 대박중..하나라도 걸리면..전 마눌님에게 잔차 빼앗깁니다...
    따라서 그런 상황이 아예 없는 확실한(??) 상황에서만 잔차를 타야 합니다....흑흑...
    무서워요~~~
  • 프라모델광
    2006.12.29 01:10 댓글추천 0비추천 0
    ㅠㅠ 이런............조심하셔야...저두 축늘어지는 츄리닝 대충입고타다가..몇번 ㅋㅋㅋㅋ
  • STOM(스탐)
    2006.12.29 02:05 댓글추천 0비추천 0
    쫄바지도 가끔 흘러 내려서 걸리때가 있어요^^
  • player131
    2006.12.29 19:13 댓글추천 0비추천 0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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