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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속 14km/H

viperxx2006.12.28 22:11조회 수 1655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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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평속입니다.
정말 죽는 줄 알어씀다. ㅡ,.ㅡ
내리막길에서도 페달링을 안하면 속도가 줄더군여.
추운건 참겐는데 맞바람에 진이 다빠지더군여.
1시간동안 업힐한 느낌입니다.
내일은 바람이 좀 약해져쓰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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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오늘같은 날씨에도 자출퇴근을 하시다니.. 짝짝짝..
  • 전 최근2년간 한번도 빠짐없이 자전거로 출퇴근했습니다.
    .
    .
    .
    .
    .

    하지만, 15분밖에 안걸린다는거.....(ㅡㅡ;)
  • 그래도 대단하다는것
    어떻게 한번도 안빠질수가 있을까
    그날중에는 비오는날
    눈오는날
    바람부는날
    정말 자전거못타는날도 있었을텐데........
  • ㅋㅋ진정한메니아입니다~~짝짝
  • 우휴~ 저도 오늘 자출(?)했지만서도.....평지인데도 속도계에 12.xx라는 숫자도 찍히더군요... ㅡㅡ;;
  • 살살 가면 0 이 찍힐수도 있읍니다 푸후후
  • 오늘 지데로 쟌차 안나가데요... 완전 무장 했지만 손발 은 30분만에 K.O 당했습니다..
    후~덜~덜~
  • 대단하심...어제같은 날씨에 자출을...ㅡㅡ;; 뉴스에서 어제 체감온도 영하16도였다는데...맞바람맞으면 대략 안습상황 ㅜ.ㅜ
  • 오늘같은 날 잔차오래타면... 입돌아가지 않을까요.ㅎㅎ
  • 눈은 떠지시든가요? ㅡㅡ;;;
  • 저도 일년 내내 비가오나 눈이오나 출퇴근하는데 복면 있지요?
    눈만 나오는거(발라클라바) 그거 쓰고 헬멧쓰고 달리면 얼굴은 별로 안춥습니다.
    발라클라바 쓰고 은행이나 마트가면 오해받습니다.
  • ㅎㅎㅎ... 저도 어제 저녁은 비니에 헬멧쓰고 퇴근했는데
    발이 시려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퇴근전에 BOX테잎으로 신발 감싸고 양말 3켤레나 신었는데도
    3시간의 라이딩을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발끝통증만 해결되면 그럭저럭탈만한데 동상이 무서워 움츠려지네요...
    이참에 무좀균이나 얼려볼까요? ^ ^
  • 우와..... 대단...!
  • 저도 1년반 동안 학교 자출했습니다 한번도 안빼놓구요 -_-.......
    하지만~ 3분의2가 내르막길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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