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은 옛날 추위가 느껴집니다.

Objet2006.12.29 07:43조회 수 761댓글 2

    • 글자 크기


새벽 6시30분. 오늘은 어제보다 바람이 약해졌지만 추위로 인해 숨쉬기가 너무 힘들고 완전무장을 해도 귀가시려워서 바람을 등지지 않고는 자전거가 나가지를 않더군요. 그래서 30분만 타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옛날 추위가 느껴집니다. 어릴 때 영하20도 였던 2월 초 방과 후 집으로 가는 길에 너무 추워서 억지로 가다가 마중나오신 아버지 등에 업혀서 간 적이 있었지요.  오늘은 그정도는 아니라도 그 때의 추위를 잠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아직 밖에 나가 보지 않았는데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이 그 옛날 모습입니다.

    당시는 추위도 추위려니와
    여러가지 환경이 더 그렇게 춥게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차도 없고, 의류 등도 좋지 않고
    집도 시원찮았고....
  • 어제 출근하며 두시간 저녁에 퇴근하며 3시간... 추위때문에 힘들더군요...
    오늘아침은 영하 9도라하여 오래간만에 버스로 출근했습니다.
    자리가 없어 내내 서서왔는데 "자전거로 출근할걸..." 이생각이 떠나질 않더군요
    어제 그리 힘이들었었는데... 집과 직장 편도 30Km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5
23039 정선 자개골 .........댕겨왔습니다. 레드맨 2004.07.18 189
23038 정선 동강 다녀 왔습니다. 후우~~ 즐거운 이틀간의 라이딩./. 한국산호랑이 2004.10.17 234
23037 정상에서 커피한잔의 여유... 종근 2004.04.22 182
23036 정상에 서서... (메일오더 에피소드) sancho 2004.11.11 324
23035 정상사용가능. Bikeholic 2003.05.03 187
23034 정상 대로라면 15일쯤 공개 가능합니다.. palms 2004.07.09 326
23033 정비불량으로 싸우지들 마세요. ipen03 2004.12.30 203
23032 정비를 하다가~ 황당.. cello1977 2004.06.16 205
23031 정비 완료~! 십자수 2004.09.24 703
23030 정부느으은 보행자 우측 통행으-을 시행하라-으! 시행하라-으! (``)/` ........ 2003.05.07 146
23029 정부 대응은 쟤들 힘빠질때까지 기다려보자~ kdblaw 2003.11.20 247
23028 정보화의 강국이라지만 치부가 드러나고 있어요~~ junins81 2005.02.22 270
23027 정보화의 강국이라지만 치부가 드러나고 있어요~~ dcba88 2005.02.22 244
23026 정보공개 부작용도 만만찮겠죠.. dean 2005.09.29 242
23025 정보 공개가 않되어 있더군요. ........ 2004.03.05 249
23024 정보 - 온라인사기꾼 김동현 검거 denni4341 2005.01.30 210
23023 정보 tom124 2005.04.01 163
23022 정발산타기 자라 2004.05.04 140
23021 정말인줄 알았읍니다. ^^:: musaoppa 2005.02.28 272
23020 정말이지 정신나간 운전자들.. Bluebird 2005.05.16 46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