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라 하믄...
1.가족 여행(둘째가 생긴 것)
2. MTB라는 저에게는 Blue ocean의 바다에 빠져든 것..
위에 두가지가 제일 큰 Issue였네요..
오늘 오전 10시 민속촌입구 집결로 번개를 쳤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인지 기흥 일대에서 같이 타는 라이더들은 모두 아무 반응이 없었으나...
Gonzo님께서 멀리 산본에서 차량으로 이동하여....금일 라이딩에 동참을 하셨네요..
제가 자랑하는 우리집 뒷산을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고 라이딩을 시작을 했습니다..
역시 연륜이 있으셔서 처음 타는 코스인데도 아무 무리 없이 타시는 것을 보고
저런것이 연륜이구나 하고 오늘 많이 배웠습니다...
뒷산을 내려와 도로 업힐 초입에 들어서니...핸드폰 벨소리가 들립니다...
원래 금일 라이딩 하기로 하신 나이 지긋하신 라이더께서 너무 늦게 전화 한게 아니냐고
하셔서...일단 거리도 가깝고 해서 다시 원위치로 이동하여 JOIN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사이 gonzo님께서 1시에 약속이 있으시다고 아쉬움을 달래고 집으로 복귀를 하셨네요...
저두 와이프한테 1시까지 가기로 약조를 하였으나....번개를 제가 쳤으니...에궁...
나이 지긋하신 라이더님과 용인 석성산 이라는 곳으로 페달을 힘차게 지치며 가고 있는데..
이런 또 한분의 홀로 라이더께서 신호에 같이 걸려 인사를 여쭈었습니다...
저는 매번 그런분들 만나면 인사만 하고 헤어졌는데...
우리의 OLD라이더께서는 어디가냐고 물어서..석성산이라는 좋은 코스가 있으니 같이 가자고 하여 일행이 한분 늘었습니다...
총 4명이서 석성산을 향에 갔네요...
석성산 가기 전에 작으만한 산을 하나 타고 연결해서 석성산을 올랐습니다..
임도 업힐 약2km~ 그리고 이어지는 다운힐..
연휴의 끝자락이라서 그런지 여러 지역에서 오신 라이더를 석성산 정상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잔차를 타면서 사고를 처음 보게 된 하루기도 하구여....
수지에서 오신 동호회 한분이 다운힐에서 쏘고 내려 가다가.. 나무 뿌리가 앞바퀴에 걸려
앞으로 넘어가면서 어깨가 탈골이 되었네요...
119에 신고하고..저희는 끝가지 자리에 있지 않았으나..
그래도 다행인 것이 탈골만 되어 다행이라고 하시네요...
그리고 내려와 늦은 점심~~
와이프와 약속한 1시는 이미 넘어 2시30분....계속 울려 되는 핸드폰 벨소리......
결국 집에 도착 시간 4시30분.....
오늘 각서 썼습니다.....
그래도 06년 마감하는 라이딩 너무 기억에 남네요.....
1.가족 여행(둘째가 생긴 것)
2. MTB라는 저에게는 Blue ocean의 바다에 빠져든 것..
위에 두가지가 제일 큰 Issue였네요..
오늘 오전 10시 민속촌입구 집결로 번개를 쳤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인지 기흥 일대에서 같이 타는 라이더들은 모두 아무 반응이 없었으나...
Gonzo님께서 멀리 산본에서 차량으로 이동하여....금일 라이딩에 동참을 하셨네요..
제가 자랑하는 우리집 뒷산을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고 라이딩을 시작을 했습니다..
역시 연륜이 있으셔서 처음 타는 코스인데도 아무 무리 없이 타시는 것을 보고
저런것이 연륜이구나 하고 오늘 많이 배웠습니다...
뒷산을 내려와 도로 업힐 초입에 들어서니...핸드폰 벨소리가 들립니다...
원래 금일 라이딩 하기로 하신 나이 지긋하신 라이더께서 너무 늦게 전화 한게 아니냐고
하셔서...일단 거리도 가깝고 해서 다시 원위치로 이동하여 JOIN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사이 gonzo님께서 1시에 약속이 있으시다고 아쉬움을 달래고 집으로 복귀를 하셨네요...
저두 와이프한테 1시까지 가기로 약조를 하였으나....번개를 제가 쳤으니...에궁...
나이 지긋하신 라이더님과 용인 석성산 이라는 곳으로 페달을 힘차게 지치며 가고 있는데..
이런 또 한분의 홀로 라이더께서 신호에 같이 걸려 인사를 여쭈었습니다...
저는 매번 그런분들 만나면 인사만 하고 헤어졌는데...
우리의 OLD라이더께서는 어디가냐고 물어서..석성산이라는 좋은 코스가 있으니 같이 가자고 하여 일행이 한분 늘었습니다...
총 4명이서 석성산을 향에 갔네요...
석성산 가기 전에 작으만한 산을 하나 타고 연결해서 석성산을 올랐습니다..
임도 업힐 약2km~ 그리고 이어지는 다운힐..
연휴의 끝자락이라서 그런지 여러 지역에서 오신 라이더를 석성산 정상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잔차를 타면서 사고를 처음 보게 된 하루기도 하구여....
수지에서 오신 동호회 한분이 다운힐에서 쏘고 내려 가다가.. 나무 뿌리가 앞바퀴에 걸려
앞으로 넘어가면서 어깨가 탈골이 되었네요...
119에 신고하고..저희는 끝가지 자리에 있지 않았으나..
그래도 다행인 것이 탈골만 되어 다행이라고 하시네요...
그리고 내려와 늦은 점심~~
와이프와 약속한 1시는 이미 넘어 2시30분....계속 울려 되는 핸드폰 벨소리......
결국 집에 도착 시간 4시30분.....
오늘 각서 썼습니다.....
그래도 06년 마감하는 라이딩 너무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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