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지양산은 수도 없이 갔었지만 군부대 다운힐 코스는 지난 주말에 처음 가 봤습니다.
중간에 묘지가 있는 곳을 통과 하는데...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 되새겨 보니 제 자신부터 그곳에서 내려서 걸어가지 못한 것이 후회스럽습니다.)
지양산에는 묘지가 꽤 많습니다. 대부분은 묘지를 돌아 가거나 옆으로 비켜 가는데
군부대 다운힐 코스쪽은 묘지 이곳 저곳을 돌며 묘지 끝자락을 살며시 밟고 지나가게 되어 있더군요.
이미 수많은 자전거 통행으로 인해 길이 제대로 생겨 있더군요.
만일, 그 묘지가 내 가족, 혈육의 묘지라면 그곳을 자전거 타고 지나갈 수 있을까요?
혹시 연고가 없는 묘지라고 하더라도 그 같은 라이딩 코스는 반드시 폐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저희 동호회 회원분들부터 그곳으로 라이딩을 금하게 할 것입니다.
지양산을 아끼고 좋아하시는 여러분들도 동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에 관해 질문 한가지 올립니다.
군부대 유격코스 부근에서 다른 쪽으로 내려가는 코스가 있다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중간에 묘지가 있는 곳을 통과 하는데...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 되새겨 보니 제 자신부터 그곳에서 내려서 걸어가지 못한 것이 후회스럽습니다.)
지양산에는 묘지가 꽤 많습니다. 대부분은 묘지를 돌아 가거나 옆으로 비켜 가는데
군부대 다운힐 코스쪽은 묘지 이곳 저곳을 돌며 묘지 끝자락을 살며시 밟고 지나가게 되어 있더군요.
이미 수많은 자전거 통행으로 인해 길이 제대로 생겨 있더군요.
만일, 그 묘지가 내 가족, 혈육의 묘지라면 그곳을 자전거 타고 지나갈 수 있을까요?
혹시 연고가 없는 묘지라고 하더라도 그 같은 라이딩 코스는 반드시 폐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저희 동호회 회원분들부터 그곳으로 라이딩을 금하게 할 것입니다.
지양산을 아끼고 좋아하시는 여러분들도 동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에 관해 질문 한가지 올립니다.
군부대 유격코스 부근에서 다른 쪽으로 내려가는 코스가 있다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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