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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를 타면서 잊은것들

rocki2007.01.05 18:01조회 수 1127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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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들었던 보드 장비를 모두 헐값에 회사 동료에게 넘겼습니다.
잔차는 초보지만~ 보드는 나름 자신있게 잘 탔는데~~
예전 같지 않네요...
눈 오면 미쳐야 하는데~~~
산에 가고 싶네요...
그리고 날씨가 추워지는게 싫고여~

판 돈 일부는 제 애마 부품 업글을 할 생각이며...
남은 돈은 대출 갚아야 겠네요....

잔차를 타면서 잊어야 할 것들이 많이 있네요..
야구
보드
2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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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의 찌개개발 몇억을 투자 했다고.. ㅋㅋ (by harrangy) 장터에 프레임을 매물로 내놨더니.... (by 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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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왠지.. 2차가... 여운에 남네요..... ㅋ

  • 잘하고 계시은 겁니다, 축하합니다,
  • 저도 자전거 타면서 RC와는 완전 빠이빠이 ㅠ
    요즘 엔진소리가 그립습니다. ㅋ
  • 잔차 하면서 더블 캐리어 백에 들어있던 볼링장비 풀셋(볼링공2개,조절아대,신발,오일크리너,로진,
    그 속에있던 클럽 이용권 30장)을 아는 후배에게 다 줬읍니다..
    잔차에 빠지는 순간에....그래도 가끔은 볼링 생각이 나더군요 저의 경우엔...ㅎ
  • 전 잔차를 타면서 돈을 잃었습니다 ㅎㅎ 무슨 도박이냐..
  • 잔차 입문한지 10개월 가량 되었는데, 그 전에 4년 간 타던 인라인을 거들떠 보지도 않게 되더군요 ㅎㅎ 그나마 인라인 탈 대 입었던 져지는 잔차 탈 때도 입을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 자전거 실을려고 우퍼 뗴어 버렸습니다.

    장농위에
    스피커 두 개, 2채널 앰프, 폭탄 하나가
    덩그러니 누워 있습니다.
  • 헐..구름선비님..ㅠ.ㅠ
  • 무언가를 한다는 거 ?
    그게 무엇이던 , 자기 만족?자기개발 ?나는 나에게 맞고 어울 리는 내가 남보다 좀 더 잘할수 있는 것... 그리고 , 나의 가족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는것? 총각일 때는 나만의 만족을 위해서 올인했는데. 지금은 두아이의 아버지 한 여자의 남자로 지금은 즐기고 만족하는 정도의 타협 이랄까?
    그냥 이런 생각이 드네요.
    허리 치료 받고 봄에 타야 겠네요.
    안전 라이딩하세요...
  • rocki글쓴이
    2007.1.6 02:28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 지금 화사 DR0라는 회사 이벤트를 하고 피시 앞에 있는데 역시 댓글 모두 공감이 가네요..
  • 잔차교육받느라 사업장 오전에 문걸어잠그고 고객들이오면 아니여기는 오기만하면 잠겨있어 ? ^^
    교육후에는 아침.저녁 출퇴근. 지금은 건강을 찾았으니 그래도 남는 장사했다 생각이지요 ^^*
    여성 암수술하고 몆년지나 갑상선 질환으로 무척 힘들었는대 지금은 아주 좋으니~~~룰루랄라^^*
  • 이모님~~건강 해 졌다니 축하합니다
  • 전 자전거 타고부터 진열장에 가득한 고급카메라 장비들 썩어납니다.
    상급티탄 프렘도 살수있 넘부터 4*5 6*7 카메라까지....
    그런데 디지털에밀려 기존 slr 카메라는 똥값 됐다는데 그정도가
    어느정도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시는분 댓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얼마전 임자잘만나 구형 롤라이 sl 66 을 350만원에 팔아 자전거에
    투자한적은있습니다.
    하여간 5땡나이에도 자전거밖에는 눈에보이는것이 없으니....

  • 혼신의 힘을 다하여 장만한 라이카 .... 카메라 가방에서 죽때리고 있습니다.
    r6-2바디, 28미리광각.50미리표준.105미리 아포망원, 70-210줌렌즈.매츠후레쉬.
    이가격이면 좋은 티탄차한데 사고도 남는데...ㅠㅠ
  • 산로님,
    그거 지금 팔아도 액수야 꽤 되겠지만
    본전 생각나서 못 팔겁니다.

    저는 Contax인데
    25, 50. 85, 100, 300
    내 놓았다가 본전생각나서 다시 거둬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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