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사진입니다. (파리-루브르박물관)
저는 어렸을때 자전거로 동네에서 꽤나 잘나가던 어린이었습니다.
동네에 하천이 있었는데 자전거 경주하던중 그곳으로 동네 친구를 위헙하면서
달렸는데 그친구는 하천으로 빠지더군요. 그 하천은 꽤나 지저분했는데...
그 친구를 생각하면 지금도 웃음이 나옵니다. 그 동네경주에서 물론 제가 1등했죠..
이런 아름다운 추억을 지나간 추억이 아닌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자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아직은 산악자전거를 잘 모르지만
학습능력이 뛰어난 제 자신을 믿고 한 번 배우려합니다.^^;
그럼 질문입니다.
저의 스타일은 로드 60%, 산악 30%, 디자인10%입니다.
제가 생각한 산악자전거를 말씀드리면
1.트랙6500 디스크
2.게리피셔 타사자라 디스크
3.첼로 CXC 2000 (Deore530)
4.아발란체 1.0 디스크
이정도 입니다.
그밖에 금전적으로 무리를 해서 사는것이 낫다고 생각되는분이 계신다면
제가 생각못한 산악자전거가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보기외에 게리피셔 빅서(디스크)가 맘에드네요
보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원하는 산악자전거는 80만원~120만원정도
하드테일로써 로드와 산악을 오가며 즐길 수 있는것을 원합니다.
그럼 좋은 선택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산악자전거 생활을 오래하고 싶은데 잔차 엎그레이드도 고려해서
선택바람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저의 스펙은
나이 32, 키 176, 몸무게 7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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