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뉴스를 보면서 인천지역의 아침 기온이 -2도라는걸 보고
오늘도 잔차를 끌고 출근을 하기로 했습니다. -2도라 했지만 좀 춥더군요...
장갑을 끼지 않은 상태였기에 손이 시려워 천천히 달리고 있었죠.
제가 사고가 난 곳은 내리막길이었는데 여고 앞이고 보도나 자전거 도로가
따로 없는 곳이었습니다.
전 내리막길을 천천히 내려오고 있었고 가해자의(?) 차량은 골목길에서 우회전해서
나오던 아줌마 운전자였습니다. 운전석을 포함한 전면 유리에 성에가 끼어 있는 상태였습
다. 급히 방향을 틀면서 그 차량(NF소나타)의 오른쪽 앞 범퍼에 저의 왼쪽 다리를 부딪쳤고
2~3M 날라갔지만 다행이 속도를 많이 줄인 상태였기에 잔차나 저나 큰 부상은 입지 않았
습니다. 단지, 왼쪽 발목과 허리에 약간의 통증이 있고 오른쪽 손목에도 약간의 통증만이
있을뿐...;;;
33년을 살면서 23년만에 교통사고가 난거라 어떻게 해야할지...
오늘도 잔차를 끌고 출근을 하기로 했습니다. -2도라 했지만 좀 춥더군요...
장갑을 끼지 않은 상태였기에 손이 시려워 천천히 달리고 있었죠.
제가 사고가 난 곳은 내리막길이었는데 여고 앞이고 보도나 자전거 도로가
따로 없는 곳이었습니다.
전 내리막길을 천천히 내려오고 있었고 가해자의(?) 차량은 골목길에서 우회전해서
나오던 아줌마 운전자였습니다. 운전석을 포함한 전면 유리에 성에가 끼어 있는 상태였습
다. 급히 방향을 틀면서 그 차량(NF소나타)의 오른쪽 앞 범퍼에 저의 왼쪽 다리를 부딪쳤고
2~3M 날라갔지만 다행이 속도를 많이 줄인 상태였기에 잔차나 저나 큰 부상은 입지 않았
습니다. 단지, 왼쪽 발목과 허리에 약간의 통증이 있고 오른쪽 손목에도 약간의 통증만이
있을뿐...;;;
33년을 살면서 23년만에 교통사고가 난거라 어떻게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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