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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딸기 패스츄리를 먹고 있는 이 시간에....

eyeinthesky72007.01.14 10:07조회 수 1091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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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누이 집에서 사돈 어르신으로 부터
지금 전화가 왔네요....

" 아침 먹게 와라~!!   굴밥에 굴국 그리고 굴파전을 하고 있는데 안오면
우리가 다 먹는다..."

대답도 하기전에 전화가 뚝~끊어집니다...^^ㅎ

으흐흐흐....
이거 아침 부터 너무 과식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요즘 굴이 제철인지라
시골에서 농협에 근무하는 바로 아래 동생 녀석이 두 박스를 올 해도
보냈나 봅니다..

굴 먹고 에너지 업이 될테니 먹고나서 라이딩이나 나가야겠읍니다....
즐거우신 휴일들 되시길 바랍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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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랭크를 바꾸니 죽여 주는군요! (by nitro2) 15년 전 앙금 (by 구름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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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ㅋㅋㅋ 굴 드셔봤자
    아무 소용 없습니다.

    어느 식품 학자가 방송에서 하는 말을 들었는데
    굴이 유일하게 정력제랍니다.

    저는 마누라에게 굴 사달라고 보챕니다.

    스카이님,
    그거 드셔서 뭐하실려구요^^
    메일로 보내주십시오.
    저나 먹고
    점수따게~~
  • 비아그라도 과용하면 대책이 안섭니다. 어느 동네인지 걱정이 되는군요...ㅎ
  • 비아그라, 굴, 산삼 따위의 복용 등,
    눈에 뜨이는 에너지 업글 수단 사용의 남발은
    때로 배우자에게 적절치 못한 기대감을 주어
    대단히 공격적인 성향으로 만들 위험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저의 경우는 가급적 잘 알려지지 않은 수단 즉,
    말벌집 달인 물, 커피, 지롱이,,비얌..지뇌..깩올악지..
    등을 말린 것들들 주머니에 넣어가지고 다니며
    주전부리 대용으로 상시 씹어서 복용하야 에너지 업글을 허는 바,
    사실적으루다가 업글된 에너지로 잔차를 타면서
    조국의 통일을 앞당기려 노력하고 있으며.....세계 평화와
    우주 질서도 아울러...횡설수설...
    =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
  • ㅋㅋㅋㅋ
  • eyeinthesky7글쓴이
    2007.1.14 19:16 댓글추천 0비추천 0
    [구름선비님 :구름선비님께선 아무래도 저 보단 연식이 좀 있으셔서 약발이(?^^::) 안받으실거
    같아서 제가 다 먹겠읍니다요....============33===========33===================================33==========333===================
    형수님께 한 번 안면도 가시자고 해보셔유....^^
    늘....건강 하세요...^^

    [mystman님 :오늘 굴좀 묵고나서 라이딩을 좀 빡시게 했는데도 피로감을 전혀 못느끼겠더라구요.
    지금도 기운이 남아돌아 야간 라이딩 좀 한 번 더 하고 올까 ...하는 힘이 ....
    12살 아래의 띠동갑을 오늘 콜링 좀 해볼까도 생각 중입니다요....으흐흐흐....>.<::ㅎ
    미스트맨님 동네에 시간 많고 외로운 아가띠 있음 말씀 해주세요....^^::ㅎ
    잘...지내시는지요?.....늘...건강 하세요.....^^

    [청죽님 :역시나 제철에 먹는 음식들이 보약이며 파우어 풀~한 에너지를 전해 주는가 봅니다요..
    비아그라,산삼 보다도 훨씬 나은거 같습니다...(참고로 전 산삼이나 비아그라를 먹어 본 경험이나
    이력은 없읍니다...거시기 하 나는 먹어 본....>.<::)
    청죽님의 주전부리를 언제 중랑천 따라 가서 자양강정을 위하여 눈으로 보고 먹어도 보며
    산 경험을 해봐야겠읍니다요...
    가만 보니 청죽님께선 야전 체질이신가 봅니다....^^ㅎㅎㅎ
    굴 먹었더니....왜이리 방안도 덥고.....몸이 뜨겁징.......^^:::

    늘.....건강 허시구유.....남는 특이 주전부리 좀 제게 좀 주셔유.....청중님께는 약발이 어차피 잘 안설테니께유...^^::ㅎ========33================33=========33========================33=====================================
  • 스카이님~~고거 드시고 헌혈 좀 하세요 ^^
    ~~드라큘라 백작 올림~~
  • eyeinthesky7글쓴이
    2007.1.14 20:25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오늘 라이딩 하고 집에 오는 중에 또 전화가 오더군요...
    굴젖 해놨으니 집에 들려서 가져가라고요....>.<:::
    집 안이 완죤....굴 천지 입니다....박격포를 맞았는지 굴이 파졌네요....
    저는 그걸 바라보며 굴을(연도^^::) 파지요....으흐흐....
    스탐님이 걸려서 목에 잘 안넘어 가던디....^^::ㅎ
  • 윗 글에다 비아그라먹고 혼났던 일 쓸게요.
  • 패스츄리?! 크~ 복학생의 로망입니다^^
    아이인더스카이님~ 복학하면 저좀 사주세요ㅋㅋㅋ
    남은 주말 즐거운 시간 되세요~~

    그대있음에 올림.
  • eyeinthesky7글쓴이
    2007.1.14 22:39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호라.....희준씨가 또한 패스츄리를 좋아하는군요.....^^
    복학하믄 자주 붙어 댕길텐데.....이거....호주머니 깊은 옷으로 준빌 해야겠군.....^^ㅎ
    맛나게 빵 파는 곳은 곳곳을 다 아니까는 걱저일랑 붙들어 메시고....^^
  • 흐흐흐~넵!! 명심하겠습니다^^
    매우 기대 됩니다!!

    그대있음에 올림.
  • 누구만 ??? 나는요 ^^
  • eyeinthesky7글쓴이
    2007.1.15 20: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으~이~구~ 질투심은......아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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