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아프고 복잡한 일 생김.. 저는 혼자서 막무가내로 떠나 버립니다.
회사 일이고 뭐고.. 그냥 잠시 접고 떠나는 일이 잦습니다..ㅋㅋ
이거 별로 좋지 않은 행동인데..ㅋㅋ
자전거를 타면서 제가 가장 행복한 순간은.. 아주 소소한 것입니다.
얼굴을 스치는 간간한 찬바람과.. 나뭇가지들의 촬촬~ 울음소리..
새소리.. 부락 할매들의 자잘한 웃음소리.. 개 짖는 소리..등등..
홀로 라이딩은 제게 아주 큰 힘과 세상을 사랑하게 해주는 작은 원동력?입니다.
금주도 행복한 한주되시길 바랍니다. 안전 라이딩~
(유명산 오르던 중.. 찍은 사진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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