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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활용 위한 여러가지 정책이 개발됩니다만...

shrewd2007.01.16 09:21조회 수 950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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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list.htm?linkid=206&category=cu&fid=300

문제는 대여한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식 수준과
자전거를 보관할 장소에 대한 해결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위의 기사와 같은 시스템이 만들어 진다해도
(대중교통 --> 자전거)
제 자전거 아닌 공용자전거 타고 회사가고 싶진 않을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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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일본에서처럼 자전거 등록제만 도입해도...(일본도 도난방지보다는 불법주차단속을 위한거지만...)
    일본에서는 심심치 않게 자전거 검문이 있어서 순경이 자전거 탄사람을 세워 검문합니다.
    타고 있는 자전거의 등록데이터(구매시 샵에서 등록)를 그자리에서 PDA로 뽑아서 탄사람이 자기자전거가 아니면 여러가지 질문을 하죠.
    그덕분에 중딩이 고딩이들이 고급자전거를 쉽게 훔쳐서 타고 다니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대신 술취해서 남의 자전거 슬쩍 타는 사람...엄청 많습니다^^;
  • 맞아요 우리도 자전거 등록제가 필요할때가 된듯합니다. 오늘 우연찮게 오마이뉴슨가 외국인으로 한국에사는 어떤기자의 자전거에대한 글을 읽었는데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한국에서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어봤자 기본적으로 불법 주정차에대한 단속이 낮이나 밤이나 균일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오히려 자전거 전용도로는 하나의 주차장으로 퇴색될것이라 하더군요. 지금도 자전거타고 자전거 전용도로 가다보면 자동차 주차한거랑 상가에서 물건들 디피해놓은것때문에 오히려 더 위험할때가 있는것같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전철과 연계할수있는 그러한 부분도 생각해보아야할듯합니다 유럽의 어느곳은 자전거를 가지고 탑승하면 할인해주거나 무임승차가 가능하다 하더군요 자전거를 갖고다닌다는 이유가 벌써 대중교통과 친환경적인 이동을 한다는 의미이기에 그렇게 하는것 같습니다.
    또한가지는 소위 자전거 문화를 선도하는 한국의 기존 자전거 유저들의 가치관이 바뀌어야한다 꼬집었습니다. 그것은 한국에서 자전거를 탄다는것은 그 기자분의 글에의하면
    " 온통 알아 보기힘든 외래어로쓰여진 비싼 유니폼을 입던가 선수들을위해 개발된 고급 헬멧을 착용하고 울퉁불퉁한 산악형 타이어를 기본으로 갖춘 고가의 자전거를 소유해야하는것으로 인식되는듯하다 "
    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유럽과달리 대부분이 산악지형이고 언덕지형이다보니 산악자전거가 많은것은 당연한일일수있지만 이렇게 갖추어진 상태로 자전거를 타는것만이 제대로 된 자전거 문화인것처럼 그리고 멋있는것으로 비춰짐에 안타까움을 표시한다 하더군요, 오히려 정치인들이 클레식한 디자인에 멋진 수트와 중절모를 쓰고 소위말하는 "아저씨 어줌마 자전거"를 타며 가는 모습이 더욱더 멋있는게 아닌가 하는 말을 하였습니다.
    저도 적잖이 많은부분공감이 가더군요. 평상시 편안한 옷차림에 능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자전거문화의 정착이 좀더 바람직하다 생각이 되었습니다.
    자전거 문화가 잘정착된 나라에서는 이런 말이 좀더 보편적이랍니다 " 어제 술목고 자전거를 놓고갔어~" 한국에서는 " 술먹고 차를 놓고갔어 " 라고하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대중교통과 자전거 문화의 정착 그리고 한경에대한 인식변화 더불어 건강한 국민의식으로 좀더 자전거가 대중적이며 보편화 되었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요 한국에서 괜히 시내를 저지 입고 타고 다니거나 폼으로 사는 사람들은 몰라도
    대부분 산에 갈때 니트에 면바지 입고 갈순 없지 않나요?
    사실상 대중교통으로의 자전거 문화가 없고 레저용으로만 사용되는 문화를 그 외국인이 잘 몰라서 그런건 아닐까 하는데요..저도 클래식 자전거 도난 걱정없이 타고 댕기고 싶어요~~
    한국엔 도시 곳곳에도 산악자전거를 즐길수 있다는걸 보통의 외국인들은 이해하기 힘들지 안을까요? 우리나라 좋은 나라 ~~
  • 언젠가 한 외국분이 쓴 글이 있지요.
    한국에서는 요란한 저지를 입고 다니는 것이 안전 하다고요..
    전 그말에 찬성 함니다.
    명확하게 불리되지 않은 자전거 도로 와 차도로 진출 할 수 밖에 없는 도로 여건
    눈 에 잘 띠게 입 고 가는 것이 양보 도 더 밭고 사고 예방에 도 좋으니까요..
    오늘 새벽 6시 경 출근 하는 데 한분이 안개 속에서 하얀 잠 바를 입고 후미등도 없는 체 자동차 전용 도로로 달리고 있더군요..
    이럴때마다 깜짝 놀래기도 하고 ... 쩝...
  • 저는 헝그리라이더라서 저지도없고...바지도없습니다.
    고무줄하나를 발에걸어놓고 아무거나입고탑니다.
    산에갈때는 지금이겨울이니까 비교적 통풍이잘되는 방한츄리닝이나
    타이즈를 입고그위에 청바지를 입거나합니다.
    보호장비나,안전장비등은 필수겠지만
    기능성옷들에 그렇게까지 신경을써야되나...싶습니다. 싼것도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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