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산에서의 무지막지한 자빠링에도 불구하고
어이없이 계속 드랍질을하는 절보면 참 멍청한건지 대단한건지 모르겠습니다 -_-
roam 을 풀타임으로 즐긴이후부터는 거리드랍도 서슴치않고 하고다닙니다.
(안전! 제일입니다...)
하지만 프리라이딩 입문 1개월차에 지나지않는제가 어찌 아무데서나 막뛰고다니겠습니까..
좀더 높이 좀더 안정감있게 착지하려 열심히? 연습하고있습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트레이닝복 입고 공원으로 gogo~ gogo
해맞이 공원 돛 옆의 2단짜리 계단이있습니다.
매일 그냥 한번 훑어보고 갔었는데 오늘은 왠지 윌리도잘되고 할수있을것같습니다..
높이는 대략 2m가넘는정도인데 바로앞에서보면 뛰어내리다 죽는거아닌가 싶기도합니다 -_-..
중간에 긴 공백이있어서 저곳에 착지하면 대략난감해집니다;;;
사전연습을 하고...뛰려고마음먹으니 움츠러 듭니다.
역시 혼자서 뛸때와 옆에누군가가 응원해줄때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핸들을 꽉쥐고(브레이크에손대고있으면 착지시 즉결처형이거든요 ㅋㅋㅋ)
미친듯 페달링...뛰었습니다.초보가그렇듯 뛰는순간엔 아무것도안보입니다.
그저 머릿속으로 "웨이트벡....착지할때 충격흡수..."만
생각하죠. 짜릿함은 착지후에 느낍니다;;
착지할때 페달을 헛디뎌 꽈다당~ 한 1미터 굴렀지싶습니다.
몇일전에산 트레이닝복 다찟어먹고 무릎까지고......무쥐 열받았습니다.
한번더합니다 -_-+
이번엔 아주 맘먹고 집에가서 가드착용도했습니다.
또뛰었습니다만..
앞브렉을 정말 살짝...아주살짝 누른것만으로도 공중1회전이 됩니다;;
골반으로 착지...아픕니다 ㅠㅠ.
칼같은 제동력도 이럴때엔 무용지물입니다...
다행히 가드착용으로 다친곳도없었으니 다시한번...
뛰었습니다. 뛰는순간에 느낌이아주좋습니다. 주위사물도 보입니다.
착지할 순간이 보이니 안정감있게 착지~
성공할때의그기분은... 뛰어보신분만 압니다 크흐흣..
드랍할때는 고난도 테크닉도 복잡한 기술도 없습니다.
단지 한번밀어주고 웨이트벡해주는 정도에불과하지만,
이건 두려움과의싸움같습니다.
단지 하느냐 마느냐...의 자신과의싸움....
결코 가볍지않은 그싸움에서 이겼다는 희열만으로도 모든걸 해낼수있을거라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초보가 이따위글을 쓰는게 좀 그렇지만 ^^;;; 애교정도로 봐주세요 흐흐흐...
어이없이 계속 드랍질을하는 절보면 참 멍청한건지 대단한건지 모르겠습니다 -_-
roam 을 풀타임으로 즐긴이후부터는 거리드랍도 서슴치않고 하고다닙니다.
(안전! 제일입니다...)
하지만 프리라이딩 입문 1개월차에 지나지않는제가 어찌 아무데서나 막뛰고다니겠습니까..
좀더 높이 좀더 안정감있게 착지하려 열심히? 연습하고있습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트레이닝복 입고 공원으로 gogo~ gogo
해맞이 공원 돛 옆의 2단짜리 계단이있습니다.
매일 그냥 한번 훑어보고 갔었는데 오늘은 왠지 윌리도잘되고 할수있을것같습니다..
높이는 대략 2m가넘는정도인데 바로앞에서보면 뛰어내리다 죽는거아닌가 싶기도합니다 -_-..
중간에 긴 공백이있어서 저곳에 착지하면 대략난감해집니다;;;
사전연습을 하고...뛰려고마음먹으니 움츠러 듭니다.
역시 혼자서 뛸때와 옆에누군가가 응원해줄때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핸들을 꽉쥐고(브레이크에손대고있으면 착지시 즉결처형이거든요 ㅋㅋㅋ)
미친듯 페달링...뛰었습니다.초보가그렇듯 뛰는순간엔 아무것도안보입니다.
그저 머릿속으로 "웨이트벡....착지할때 충격흡수..."만
생각하죠. 짜릿함은 착지후에 느낍니다;;
착지할때 페달을 헛디뎌 꽈다당~ 한 1미터 굴렀지싶습니다.
몇일전에산 트레이닝복 다찟어먹고 무릎까지고......무쥐 열받았습니다.
한번더합니다 -_-+
이번엔 아주 맘먹고 집에가서 가드착용도했습니다.
또뛰었습니다만..
앞브렉을 정말 살짝...아주살짝 누른것만으로도 공중1회전이 됩니다;;
골반으로 착지...아픕니다 ㅠㅠ.
칼같은 제동력도 이럴때엔 무용지물입니다...
다행히 가드착용으로 다친곳도없었으니 다시한번...
뛰었습니다. 뛰는순간에 느낌이아주좋습니다. 주위사물도 보입니다.
착지할 순간이 보이니 안정감있게 착지~
성공할때의그기분은... 뛰어보신분만 압니다 크흐흣..
드랍할때는 고난도 테크닉도 복잡한 기술도 없습니다.
단지 한번밀어주고 웨이트벡해주는 정도에불과하지만,
이건 두려움과의싸움같습니다.
단지 하느냐 마느냐...의 자신과의싸움....
결코 가볍지않은 그싸움에서 이겼다는 희열만으로도 모든걸 해낼수있을거라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초보가 이따위글을 쓰는게 좀 그렇지만 ^^;;; 애교정도로 봐주세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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