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보름에 휴가가 생긴다면 뭘 할까요

하얀미소2007.01.17 15:43조회 수 771댓글 11

  • 1
    • 글자 크기




보름에 시간과 약간에 돈이 있다면 뭘 할까요 40 초반 직장인 두 아이에 아빠의 조건입니다. 집사람과의 애정도 굿이구요 혼자 해외여행이라도 가고 싶지만 금전의 압박과 집사람 눈치가 보입니다. 시간과 약간에 돈이 있습니다. 고민 중입니다. 자주 오는 기회가 아니라 여러가지 고민 중입니다. 물론 일부 시간은 가족을 위해서 써야지요.. 추천 부탁합니다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1
  • 자전거 여행한번하겠습니다.
    우리보다 조금 따뜻한 일본쪽으로 ㅋㅋㅋㅋ
  • 평상시 꿈꿔오시던 곳으로 여행가세요^^
  • 아이들도 국민학생일것이고, 방학중...
    먼저 100군데의 자연휴양림 을 파악하고,전국의맟집을 검색 한후에..
    마트에서, 먹을것을 턴다음.
    텐트 침낭 버너 차에다 넣을수있는것 다 넣고, 차꼭대기기에 잔차매달고,
    살고있는 곳에서 제일 먼곳으로 간다음에..
    집찿아 오는 놀이 하면 됩니다.
    저는 아가 국민 5학년때 10일 해 봤습니다.
  • 신문지 뒤집어 쓴 아드님이 많이 컷군요... 잘 지내시죠? ㅎㅎㅎ
    행복한 고민중이시군요 부럽습니다.연근캐기 가셨었나 봅니다.
  • ktx 기장 분이 계십니다...

    한해에 천만원을... 가족과 해외여행에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정신상태가 정말 부럽습니다...

    난 뭐지..??? 도데체..
  • 제생각엔(저는 아직 제 가족을가지지않은 어린넘입니다.)...
    가족과의유대도 중요하겠지만 자신을 돌아봄도 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일주일은 가족과 일주일은 자신을 뒤돌아보는시간! 에 한표던집니다.
  • 아직 자전거 여행을 해보신적이 없으시다면,,,자전거로 여행을 다녀오세요..
    저는 올해에 만31세가 되었습니다.
    만27세에 13일간 혼자서 전국일주를 한적이있습니다..두려움반 설레임반 이었지만,,
    텐트에 침낭에..두려움보다는 설레임이 더 큰비중을 차지했던것 같습니다..
    연세가 더 드시기전에 꼭 경험해 보셨으면 좋을것 같습니다..저는 아직 결혼은 하지않았지만..
    3대가 모여서 살고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입장을 100%는 아니지만,,어느정도는
    이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부인과 자녀에게는 미안하지만, 아빠의 꿈이라면
    가족들께서도 이해해 주시리라 봅니다.
    자전거를 아끼는 한사람으로서 자전거여행을 추천합니다..
  • 제가 보기엔 노총각이지만요,,, 애들을 누구에게 맡기고,, 마눌님이랑 두분이서
    여행한다에 ... 한표.. 여행사 코스는 비추..... 스스로 자료 모아서 반무전 여행처럼요
  • 두 분만의 시간과 님의 시간을 적절 유용하시게 잘 이용 하심이....
    거기엔 잔차여행도 좋구요....^^
    부럽읍니다요....^^ㅎ
  • 가족을 두고 혼자서 여행을 떠난다면 이해해줄 아내가 있을까 ??
    나처럼 나이를 먹었다면 가라고 놔두지만 젊은아낙네들은 안그럴것 같은데요
    제일 좋은 방법은 모조리 데리고 여행을 가는겁니다
    애들도 초등학교때만 쫓아다니지 조금 크면 가자고해도 안갑니다
    쫓아다닐때 열심히 데리고 다니세요
    세월잠깐입니다
    조금 더 크면 부모 생각해주는척하고
    두분끼리 오붓하게 다녀오세요 하고는 쳐다도 안봅니다
  • 하얀미소글쓴이
    2007.1.20 18:40 댓글추천 0비추천 0
    따듯한 조언 감사합니다. 심사숙고 하여 행복하게 지낼게요.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61
188096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095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094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093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092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1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0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89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88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7
188087 힝.... bbong 2004.08.16 412
188086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85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84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70
188083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82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1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0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79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78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77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1)
사진_006.jpg
580.9KB / Download 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