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 들어 가셨구랴... 야식까지 만두로 때웠답니다. 스카이님 뭔 손이 그리 큰지... 빠바님은 의외로 오늘 덜 먹던걸...만두 잘 먹었고 간만에 얼굴 보니 반가웠습니다. 밤은 내가 지킬테니 잘들 주무세요.
그리고 STOM님 온바이크님이 STOM님보다 할 살 위입니다. 키큐라님과 같죠... 거북이형(님)도 STOM님보다 한살 위요. 하늘소님이 STOM님과 같아요. 그나저나 STOM님도 이제 40줄이네... ㅋㅋㅋ 참 포항의 토토님도 STOM님과 같군...
구름선비님 저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근데 한번 빠진 살은 잘 돌아 오질 않네요. 공익아~! 산삼 말고 나도 감자라도... ㅋㅋㅋ
용용아빠님의 책임도 있습니다. 제게 술 따라준 적 한번이라도 있는 사람들은 다 공범(?)입니다. ㅋㅋㅋ
뭐 완전 회복된건 아니고 혈액검사 수치가 떨어졌기를 바랄 뿐입니다.
지금도 드라큘라한테 피 뽑히고 결과 보려고 대기중입니다. 오후 4시 진료인데 퇴근도 못하고 고민중이었는데... 우리과 마당발 선생님께서 빽을 써서 오전에 결과를 보게 해 주신다고 합니다. 제 대부님이시죠. ㅋㅋㅋ
완전히 낫더라도 당분간은 술은 멀리하려 합니다.
다시 한 번 걱정과 염려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건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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