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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 텐트 정보좀 주시와요

jackson.2007.01.18 12:57조회 수 1003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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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만원대 여행용(2~3인용)으로 부피작고 가볍고 질좋은 텐트구할수 있는 싸이트나
브렌드 추천좀 해주세요.. 오케이 아웃도어가보긴 했는데,,썩 맘에드는 물건이 잘 안나오고
맘에 드는건 비싸고 그렇네요.
혹 사용하신 제품중에 강추해줄만한 브렌드라든가..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사와요~


ps.자유게시판에 글 올리면 알찬 정보로 도움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소문을 들어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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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좀 비싸기는 하지만 몽벨 텐트가 좋습니다. 전문가용인 1인용이 약 1.2킬로그램,
    2인용은 약 1.4킬로그램 내외이고, 사계절용이어서 자전거 여행에 적격입니다.

    작년 11월에 구입, 현재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주소에서 '소황병산 야영라이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노란색 돔형 텐트가 제가 사용하는 몽벨1인용의 모습입니다.

    참고로 적자면, 여건에 따라 변수가 있겠습니다만, 이 텐트와 몇몇 장비를 갖고
    5,6월경에 일본자전거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구입에 따른 조언을 원하시면 왈바 쪽지나 핸드폰 메시지를 주시면 됩니다.

    http://cafe.empas.com/mystbike/photo/b33/list.html
  • 멋진 계획 세우시고 계시는군요.
  • 던럽형 돔텐트가 좋습니다.
    동계겸용은 안에 내피가 있으며, 출입구가 둥그렇게 터널형으로 되어있슴다.
    2,3인용 보다 3,4인용을 추천하며, 무게나 부피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폴대나. 텐트의 거주성, 안전성에서 탁월한 모델입니다.

    1,2인용은 거주성이 너무 떨어 집니다.
    무게차이가 얼마나지않으니, 3.4인용을 추천합니다.
    2명이 눕고 장비등을 안에다 들일수있습니다.
    에코로바 텐트가,유명하고, 불랙야크 텐트 강추입니다.

    외국브랜드의 텐트 도 거의가 메이드인 촤이나 입니다.
    봉제는 한국이 최고입니다.
    A/S 등사후를 고려하여 국산 브랜드 쓰십시요.
    저는 던럽형 텐트를 20년 정도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까지도 씽씽함.
  • 미스트님 사진 봤는데 대단하십니다. 워우!
    저는 등산은 아직 동계야영을하는 데, 잔차는 자신없네요.
    미스트님에게는 죄송합니다 만,
    위의A형 텐트는 동계용 이나 야영시 거주성및 바람에 취약합니다.

    여름이나, 비박 시에, 판쵸우의2개를 이어서, 스카폴(등산용 지팡이) 를
    폴대삼아 A형 텐트를 급조하여 사용은 많이합니다.
    위의 싸이트 검색하시면 자세한 정보 있습니다.

    야영시,텐트, 메트리스, 침낭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침낭입니다.
    2번이 메트리스고,3번이 텐트입니다.
    장비구입시,실탄사용의 우선 순위입니다.
  • 미스트님 사진 잘못봤네요,
    노란 돔형 텐트, 좋네요. 그정도면 1,2인용으로 가볍게...
  • ㅎㅎㅎ 이거 텐트에 관한 답변인데, 댓글을 단 손님이 주인인 것같습니다.
    어쨌거나 이야기가 나온 김에 하자면, 소황병산 정상의 라이딩과 야영은 체감 온도가
    거의 영하 20도에 달할 정도의 추위와 강풍 속에서 보냈습니다. 그날 밤새 불어대는 강풍
    때문에 벼랑으로 굴러떨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침낭은 역시 동계용으로 영하 31도까지 견디는 것을 사용했구요.
    사진을 보면 알겠습니다만(?) 레드와인컬러의 다운쟈켓을 입은 사람이 저 입니다...ㅎ

    자전거용으로 쓰려면, 등산보다는 중량에 관한 문제가 더욱 걸려서 좀더 상급 제품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문제가 있지요.
  • ㅋㅋㅋ, 등산, 잔차, 두가지 다하는데, 장비. 글쎄요.
    미스트님 말씀이 절대 틀린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가격대비 제품의 성능 입니다. 그리고 공동장비 냐 개인장비 냐
    하는 것입니다. 텐트를 공동장비로 생각 하면은 1~2키로 차이는 별거 아닙니다.

    아웃도어에서 명품은, 메이커나. 가격이 비싼것이 아니라,
    많은사람이 써보고 그품질이 인정된것이라 생각합니다.
    미스터님의 돔텐트가 절대 나쁘다는 얘기가아니며, 님의 내공에 깊이 경의를 표하는
    사람입니다.
    혹시 ,정말 혹시, 외제가 무조건 좋다 든지, 비싼것이 좋다. 하는 생각을 가지시면 안됩니다.
    문제는 가격대비 성능입니다.
  • 자전거용은 자전거를 이용해 기둥 만들어 세우는 1인용 추천.( 정확한 제품명 모르겠네요. )
    자전거용은 무조건 가벼운게 최고입니다.

    등산용이면 공간 여유가 있는 좀 큰거 추천합니다.
  • 일명 타프텐트로, 위에서술한 판쵸우의 2장을 겹친것의, 상품화 한것으로 알고있으며,
    지팡이대신 자전거를 세워서 사용합니다.
    본인은 동대문 시장에서 풀라이용 원단을구입. 옷수선 센타에서 드르륵 박아서
    사용합니다. 여름에야 그만이지만, 가을 겨울에는 아닙니다.
    무게야 제일 가볍죠.
  • jackson.글쓴이
    2007.1.20 08: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mystman님 너무 멋져요!! 전화주신 뽀스님도 감사드려요
    추천해주신것들 위주로 잘 알아봐야겠습니다~^L^ 감사~
  • mystman님 정보 부탁드립니다.
    자전거거 아닌 비박산행을 준비할려고 장비를 물색하던중 ... 특히 텐트는 무게를 감안해 몽벨1, 혹은 2인용이 눈에 들어 오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고어재질이 아니고 플라이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겨울용이나 비가 올 때 어떨지 궁금합니다.
    제가 도이터 침낭 구스다운 450짜리를 갖고 있는데 영하 5도에서 익스트림 -15도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적시되어 있는데 소황병산 처럼 영하 20도에서 저의 침낭과 몽벨 텐트로 견딜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1인용이나 2인용 무게가 별 차이 없는데 2인용이 괜찮다고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일단 mystman님의 몽벨 텐트는 휴대가 간편하다는 점에서 내심 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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