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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역 회원여러분께 부탁의 글 드립니다.

midicap2007.01.19 00:23조회 수 746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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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05년에 트라이얼차를 하나 분실했습니다.
오늘 아는 샾의 사장님으로부터 원미산주위의 부천체육관옆 도서관부근에서 어느분이 제 자전거를 봤다는 제보가 있었습니다.
단, 이 트라이얼차에 바구니를 달았다고 합니다...-_-(중요 사항입니다.)
이 자전거의 위치를 확보만 해주셔도 샤례금 20만원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 자전거를 현재 타고 다니는 사람을 경찰서에서 인도해주시면 50만원 약속드립니다.
연락처는 011-9137-9733입니다.
도움되는 내용은 제가 분실게시판에 올린글의 링크입니다.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StolenBike&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keyword=트라이얼&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87
다들 제마음과 같으시겠습니다만 제가 처음 구입한 트라이얼차라 애착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글이 자유게시판의 성격에 맞지 않는 점도 있지만 회원님들께서 제일 많이 보시는 게시판이라는 생각에 부득이하게 여기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부디 도와주십시오..찾더라도 탈 수 있는 상태는 아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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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어떤 놈의 시키가 우리 미디캡님의
    소중한 뱜따블유 보다 더 귀한 ~~자전거를 들고 간겨 ~~~T.T
  • 트라이얼 자전거에다가 바구니를 달았다구요?
    자기딴엔 주인이 못알아보게 한다고 다른자전거에 있는 바구니도 훔쳐서 단 모양입니다
  • ㅎㅎ 장바구니.. 열심히 사용 하셨군요.. 지금 잔차 주인이라는 사람이요...

    그러나.. 피해갈수 있나요.. 법의 심판을..
  • midicap글쓴이
    2007.1.19 01: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진짜 헐~이라는 웃음밖에 안나옵니다.......장바구니...
    나름대로는 익스트림바이크인데요.
  • 2007.1.19 01:17 댓글추천 0비추천 0
    장을 바니홉하면서 보나..이런 나쁜.. 잡은 다음에 그자리에서 사죄의 호핑 3천번을 시키세욧.
  • 거침없이 하이킥,
  • 제가 부천 원미산 근처에 사는데 유심히 살펴 보며 다니겠습니다....
    결코 상금이 탐나서 이러는게 아님...^ ^;;

    저도 제 작년에 정들었던 유사엠티비를 도난 당했었거든요.
  • midicap글쓴이
    2007.1.19 08:22 댓글추천 0비추천 0
    근처의 농구장이 의심됩니다. 부근에 사시면 유심히 봐주세요.. ECHO라는 데칼만 확인하셔도 거의 100%입니다.
  • 꼭 잡을수 있습니다.
    midicap님 힘네세요....
  • midicap글쓴이
    2007.1.19 11:05 댓글추천 0비추천 0
    목격자분께서 아침 7시반에 봤답니다.
  • 오며가며 눈여겨 보겠습니다.
    발견즉시 연락드리죠.
    요즘 부천에서 자전거가 많이 도둑당하는군요.
  • midicap글쓴이
    2007.1.19 22:28 댓글추천 0비추천 0
    결정적인 몇가지 증언과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요...조만간 잡힐 가능성이 9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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