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 화려한직업이긴하지만 동시에 외롭기도하지요...
누굴만나든 목적에의해만나고 사회적인 냄새가 강한사람들만
보아오니 자연우울증 증세가 날수밖에...주위에 그맘을알아주는 사람만있었어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니가 진심이었건 아니었건 방송에 나와서 하던 이야기들이 성격이 따스한것 같고 인상이 밝고 좋아서 좋아했었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정말 죽을것 같은 고통도 지나고 나면 한순간인것을.....

낚시글일줄 알았는데 정말이군요.. 이런...

소속사는 섹시코드를 강요하고 네티즌은 천박하다고 악플을 달고. 그 사이에 끼인 유니는 우울해하다 죽었다고 합니다.
그저 재미로 단 악플이 사람을 죽인다는 걸 알아야 할텐데요

유니라는 사람이 있었군요.

어찌 되었든
자살은 죄악입니다.

젊은 사람일꺼란 생각이 드는데
안타깝네요.

자살아니면 마리화나 같은 등 마약을 하고 힘든 직업 인거 같습니다

모 설문 조사에서 학생들이 섢하는 직업 중에 상위 랭크에 연예인이 많은것 같은ㄷ,, 과연,,

덜덜덜

바보같은 녀석이지요
아직은 나이가 어려서 이겨내지를 못한것 같습니다
그 순간을 잘 넘겨쓰면 좋으련만
주위에 가족이나 친구가 우울증환자가 있으신분들
항상 관심과 사랑으로 감싸주세요
정말 불쌍한 사람들 입니다
자기자신도 어떻게 못하는것이 우울증입니다
물론 어떻게 행동을 하여야 우울증을 이겨낼수있다는것을 잘알고 있지만
그것이 전혀 안되고 정말 사소한일에 상처를 받고 항상 죽음과 같이 있는것이 우울증이지요
한번 우울증을 앓았던사람이 약을 먹다가 안먹으면 더욱 병이 악화됩니다
다 나았다고 방심하지말고 항상 관심을 가져주세요
정말 내가 심한 우울증을 앓았었는데 정말 앓을병이 못되더군요
항상 죽음과 삶이 옆에 있었지요
마음한번 잘못먹으면 그냥 죽는것이고 생각한번 고쳐먹으면 사는것이지요
나는 부도로 인한 스트레스로온것이었지요
그때 느낀것이 죽음과 삶은 발한자국이라고 생각을 하였지요
베란다나 전철에서 발한자국 앞으로 내딛으면 죽는것이고
발한자국 뒤로 딛으면 사는것인데 그때마다 정신을 바짝차렸었지요
그래서 더욱더 자전거를 열심히 탔습니다
살기위하여 잊기위하여 지금은 병원도 열심히 다니고 약도 열심히 먹고
병원에서 오지말라고 할때까지 다닐려고 하지만 아마도 완치는 없을것이라고 생각을합니다
옆에 이런환자들이 있으면 정말 관심과 사랑 따뜻한 말한마디 부탁합니다
정말 아무런이유도 없는말에도 상처를 받는 사람들이니깐요

흠... 주변을 좀 돌아봐야할것같습니다. 유니 그친구도 많이 힘들었나보군요. 참 안타깝습니다.
장난으로 던진 돌맹이에 개구리가 죽는다구. 연예인을 향해 가볍게 던진 말들이 화살이되어 가슴에 꽃힌듯합니다.
누군가 단 한사람이라도 가슴으로 안아줄수있는 사람이 있었다면 죽음만은 피할수있었을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울증~~누구나 겪는 성장통입니다
아무도 모르시겠지만 ~~저도 심한 우울증을 겪었답니다
약이 없는 병은 아니겠지요
처방약을 알면서도 어쩔수 없을때도 있어요

우울증을 겪어보진 못했지만 자연과 친해지면 회복되는 병이 아닐런지...
원시인이 될 정도는 아니라도 자연체험이 효과 있을듯 한데 -
아까운 젊음이 그냥 소진 되었군요. tv 에서 보니 생기 발랄한 연예인이었던데
...

유니가 고교생 탤런트였을 때부터 좋아했었는데 너무 아타깝습니다. 사정을 몰라 머라 할 수는 없지만 가족들이 참 안됬네요.

유니가 우리처럼 MTB라도 탓으면 자살까지 했을리 없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어린 아가씨가 그렇게도 삶이 힘들었다는 것이 참.. 마음이 아픕니다.

현대에 사는 대부분의 분들이 우울증을(blues) 앓고 있다 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 입니다.
중요한게 있다면,
자신이 우울증을 앓고 있는지를 모른다는 것이죠.
단지,
기분이 우울해 한다고 해서만이 우울증이라고 볼 수는 없으며
여러가지가 동반 됩니다.

극심한 현상은,
좌절감,패배감,극심한 무력감,자살충동,회의감...등이며
우울함을 느끼는 것은 요즘같이 복잡다변한 세상에서 보통의 사람들이 대체로 겪는 것인데
이것이 정도가 좀 심해지면 우울증으로 악화되니
초기에 치료를 해야 합니다.

잔차가 주는 좋은 점이 바로 정신적,육체적인 건강의 균형을 잡아주니
금상첨화,일석이조,꿩 먹고 알 먹고,누이 좋고 매부 좋고,
스탐님 좋고 빠바님 좋다...이죠...>.<::ㅎ

아무튼,
다수의 연예인분들 정신적으론 무척 허탈감과 공허감을 많이 겪는가 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_ _)

악플땜에 시달렸다는듯....

연예계에서 인터뷰하기 힘든 연예인 중에 고소영씨가 있다는데 이 양반을 인터뷰 하는데 성공한 잡지사 기자가 있었답니다 그런데 그 기자에게 비결을 물어보니 그냥 같이 밥 먹다가 생선 발라준거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으나 그만큼 연예인들은 인간미에 목 말라 있다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난 인간미가 있는 인간일까?

우울하거나 힘들때는 자전거 열심히타면 스트레스가 확 풀리죠.. 아무튼 나이 어린 누나인데.. 안타깝게 됬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