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글 써 봅니다..
딱히 이렇게 저렇게 코스를 묻는 것이 아니기에 질문/답변란 보다는
이 곳에 글을 올리니 양해 부탁합니다..
지난 7년간 과천-잠실간을 꾸준히 자전거로 출퇴근 했습니다.
초기 양재천의 푸르름과 왈바의 사람냄새, 그리고 최근 과천 자전거 도로까지
자연과 자전거를 향유하며 라이딩을 즐겼던 사람입니다.
이제 직장내 새로운 보임을 통해 동인천으로 출퇴근을 해야 됩니다.
새 임지를 자동차로 한 번 달려보니 약 50여키로에 시간은 약 70분간이 소요되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경인고속도로를 꼭 통과하여야 하기 때문에
도저히 자전거 출퇴근은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그렇지만 수 년간 해오던 자전거 출퇴근을 접기에는 너무 아쉬움이 많군요..
해서 이곳 지리에 밝으신 분이나...
혹시 다른 코스를 이용해 자전거 통행을 감행해 보신 분 계시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혹시 자전거로만 통행이 어렵다면 자전거와 지하철을 연계하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요?
부질없는 생각같이 느껴지기도 합니다만,
어쨋든 몇 년간 즐기던 자전거 출퇴근의 즐거움을 잃어버리긴 정말 싫군요...ㅎ..^^
무슨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딱히 이렇게 저렇게 코스를 묻는 것이 아니기에 질문/답변란 보다는
이 곳에 글을 올리니 양해 부탁합니다..
지난 7년간 과천-잠실간을 꾸준히 자전거로 출퇴근 했습니다.
초기 양재천의 푸르름과 왈바의 사람냄새, 그리고 최근 과천 자전거 도로까지
자연과 자전거를 향유하며 라이딩을 즐겼던 사람입니다.
이제 직장내 새로운 보임을 통해 동인천으로 출퇴근을 해야 됩니다.
새 임지를 자동차로 한 번 달려보니 약 50여키로에 시간은 약 70분간이 소요되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경인고속도로를 꼭 통과하여야 하기 때문에
도저히 자전거 출퇴근은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그렇지만 수 년간 해오던 자전거 출퇴근을 접기에는 너무 아쉬움이 많군요..
해서 이곳 지리에 밝으신 분이나...
혹시 다른 코스를 이용해 자전거 통행을 감행해 보신 분 계시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혹시 자전거로만 통행이 어렵다면 자전거와 지하철을 연계하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요?
부질없는 생각같이 느껴지기도 합니다만,
어쨋든 몇 년간 즐기던 자전거 출퇴근의 즐거움을 잃어버리긴 정말 싫군요...ㅎ..^^
무슨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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