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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님 사건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뻘건달2007.01.22 20:59조회 수 1645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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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이 밝은지도 꽤 지났는데

용마님 사건은 어찌 되어가는지...
아직도 소식이 안들리는군요.
잘 되어가고 있는것인지...

언제이던가 번개사진란을 보다보니... 이름바꾼 후x 동호회 사진이 떼거지로 올라와 있더군요.
이거야원...

이대로 잊혀져가고 묻혀져가는것인지...
설마 그렇게 되지는 않겠죠???


뻘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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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솔로 여러분!! 이런 여자 절대 만나지마세용~ (by 시원한 맥주) 지난 일요일(1/21일) 화정산에서 조우한 팀(대림동에서 오셨다고 하던데요..) (by eyeinthesk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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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딴죽걸이
    2007.1.22 21:11 댓글추천 0비추천 0
    서서히........ 잊혀 져 가는거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갈수록.........
    아쉽네요
    정말 그런 사람들은 장사꾼 이라 말할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자기가 만든 물건에 자기가 판 물건에 책임지지 않는......... 참 어이 없네요..
  • STOM(스탐)
    2007.1.22 21:18 댓글추천 0비추천 0
    기억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그리 빨리 잊어 지겠읍니까?

    조금 늦기는 했지만 용산집회 참석하고 싸인까지 했는데~~~~~
    평소 보던 사람들이 너무 많이 안와서 무척 실망했죠 (T.T;;)
    멀리 지방에서도 참석하는 라이더들도 있는데~~~~~
  • 줌마
    2007.1.22 21:58 댓글추천 0비추천 0
    잊을리가 있겠습니까
    자전거타다가 이러다가 내 프레임이 부러지면 어떻하나 하는 생각을 하곤합니다
    도로를 타면서 내리막길에선 생각이 납니다
  • 용
    2007.1.22 22:01 댓글추천 0비추천 0
    라이더 9명 조서받고 평택지원에서 수원지법으로 사건 이첩했다는 통지서가 12월 18일날 왔네요..
    유가족문제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 하늘바람향
    2007.1.22 22: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매일 퇴근길에 불광후x바이크 샾을 지나쳐 가기때문에 잊혀지지도 않고 잊을수도 없다는...
  • 가원삼춘
    2007.1.22 22: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직도 명확한 해결이 없으니....참..답답하네요...
  • 의뢰인
    2007.1.22 22: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잊혀지면 안되죠............ 끝장을 봐야 왈봐인 입니다.
    게거품 물며 100키로씩 질주 하는 근력으로...
  • 뽀스
    2007.1.22 22: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잊혀질리 있겠습니까....?

    인간이 하는 일이지만...
  • 발바리
    2007.1.22 23:21 댓글추천 0비추천 0
    한번 용산 매장 봤는데 바쁘게 팔고 있던데요. 시디신발 사가는 사람도 봤고...
    우리나라 사람들 이러면 안됩니다. 그 다음 사람이 내소중한 가족이 될수도 있습니다.
  • cheri502
    2007.1.22 23:47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직도 보상문제 해결 안된겁니까?
  • tgpjk
    2007.1.23 00:5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뇌리에 각인 되어 있으나 항상 진행사항 궁금 하내요!
    고소 고발 당하신 분들 상황도요......... 미약하나마 끝까지 함께 하고푼 ,,,,,,,,,,,,,,,,,
  • 구름선비
    2007.1.23 02:08 댓글추천 0비추천 0
    '용서하지만 잊지는 않는다.'
    이런 차원은 아닙니다.

    오래 기억하십시다.
  • 불새
    2007.1.23 02: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용서도 안되고 잊혀져서도 안되겟습니다....
  • dhunter
    2007.1.23 07: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얼마 전 TV에서 삼풍백화점 다큐를 봤습니다.

    모두, 잠시 잊을뿐인지언정 핵심까지 잃어버리진 않을겁니다.
  • eyeinthesky7
    2007.1.23 08:14 댓글추천 0비추천 0
    뼈 마디 마디에 새겨진 일이거늘 어찌 잊혀지겠나요...
    벌써 1년이 다 되어 가는군요...아직도 핸들 바에서 떼지를 못하고 있는
    검정색 조의 리본을 하루 빨리 떼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 무한초보
    2007.1.23 09:52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직도 후지자전거를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 scw348
    2007.1.23 12:44 댓글추천 0비추천 0
    물건팔기에 급급하고 가식적인 웃음을 자아내는 참.... 도닝 좋다고 장사도 좋다지만 썩어빠진 자화상이네요..
  • 쵸리
    2007.1.23 14: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언제까지나 기억하고 가슴에 담아두어야죠....
  • bycaad
    2007.1.23 17:22 댓글추천 0비추천 0
    갑갑하죠. 잊혀져 가는게.. 장사 잘된다고 하던데,, ^^;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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