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록키의 모습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만, 나름대로 재미 있습니다.
이제 나이를 챙겨 가는 록키도 이전의 록키와는 달리 인생을 이야기하고
싶었나 봅니다.

록키 씨리즈와 더불어 람보 시리즈 다 봤었는데 가벼운 맘으로 보기엔
괜찮은거 같더군요.
30대였던 스텔론의 인생의 무게감도 좀 베어있는 것 같구요.
벌써 50대가 되었으니....
록키 마르시아노를 각색한....그래도 권투영화는 "챔프"가 젤로 감동적였던것 같읍니다...
바이커님 몸은 좀 회복 되셨는지요?....
건강 잘 챙기세요....홧~팅~!!!^^

챔프는 못봤지만 '신데렐라 맨'도 재밌습니다. 꼭 보시길...

록키의 주제곡 gonna fly now 일이 짜증나고 힘들때 들으면 기분 업시켜주죠.

저는 록키 1탄만 아주 좋았구요.... 나머진 차라리 보지마시고
저 분 주연의 ---- 오버 더 톱 ---- 을 추천합니다.. 팔씨름 영화인데요 // 의외로 굿..

어..나름 재미있습니다. 초반에 조금 지루하긴 하지만 역시 링위에서 싸울때는 목이 꽉 메어오는게 있습니다. 역시 록키 시리즈...

록키 발을 보아서 뭐한다구.....아...증말.....
===33=3=33=33=33
16차원 개그입니다...ㅜ.ㅜ;;

저는 클리프헹어 였던가요.. 아니면 기억이 가물가물..
산을 주제로 한 영화가 생각이 나네요.ㅋㅎㅎㅎ
암튼 산을 주제로 한 영화중 2편이 있었는데 이것은 3,4번씩 본거 같네요.

람보 시리즈, 클리프행어, 데이라잇, 져지드레드, 오버더탑, 외에 10편은 더본것 같습니다.

록키 발보아... 정말 그저그런... 실베스타 스탤론 다운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