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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관련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dawa8882007.01.23 09:27조회 수 815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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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06년 12월 26일에 수원에 있는 ㅇㅇ 오피스텔에 전세로 들어왔습니다.

전에 살던곳이 햇빛이 하루종일 들어 오는 일이 없고 거기다가 바로 맞은 편에 10m도 안떨어진 곳에 오피스텔이 들어서 블라인드

도 못 열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이사 할때 제일 먼저 보았던게 햇빛 잘 들어 오구 마음대로 창문 열고 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살고 있는곳에 살고 있구요~!

헌데 문제는 이사하고 처음 자는 날 있었습니다.  오피스텔 바로 앞이 6차선 대로 인데 차지나 가는 소리가 창을 열어 놓은 거랑

닫은 거랑 별반 차이가 없는 겁니다. 거기에다가 옆집에서 전화 통화 하는 소리리가 너무나 크고 자세히 들리는 겁니다.


거기다가 계약은 2년이난 해놨는데......  

님들 무슨 좋은 방법 없을 까요~?

지금 맘 같아서는 지금 당장이라도 다른곳으로 이사가고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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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방음에 신경은 쓰셔야하는 문제군요..집주인에게 요구 하여 시정할 사항이라하기엔 좀 그런 문제네요 ...해결하기 무쟈게 어려운 ...죄송합니다..
  • dawa888글쓴이
    2007.1.23 11:23 댓글추천 0비추천 0
    만약에 지금 다른 집을 구한다고 하면 복비를 이중으로 내야 하는건가요?
    집주인 꺼랑 제 꺼랑? 주인이 허락한다는 가정하에....?
  • 그렇습니다.
    님께서 계약을 파기하시기 때문이죠.
  • 살아가면서 주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것 견디기 어렵지요.
    집주인이 부담해야 하는 복비를 부담하고서라도 하루 빨리 이사를 가는 게 정신 건강에도
    좋을 것같군요.
    이번 일을 경험삼아서 다음부터는 충분히 잘 알아보고 구하면 되지 않을까요?
  • dawa888글쓴이
    2007.1.23 13:27 댓글추천 0비추천 0
    모두들 답변 감사 합니다. ^^
  • 자연스럽게 내어 놓고....

    들어 올사람이 있으면...

    자기 복비만 계산하면 되죠...

    아니면 전봇대에 붙이시던지요...

    집주인 한테는.. 사정이 있으니... 들어올사람 구해놓고 나간다 하면 되구요..
  • 다음같은곳에서 부동산, 원룸 카페 들어가면 직거래 하는곳이 있습니다.
    그럼 복비도 안들고 옮길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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