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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잔차는 언제나..

산아지랑이2007.01.26 14:54조회 수 1080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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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10월 부터 잔차를 바꿀려고.
실탄준비하고, 먼저타던 잔차처분하고 기다리는데..
트랙뭐시깽인가, 왜 큰싸이즈 수입안하는겨...
07년식 작은것만 구경시켜주고.....

샆에 갈때마다, 가격은 내려가서 좋은데...
3월이나 돼야 들어온데나 ㅜ ㅜ 기다리다 지치겠네..
애꿋은 아들놈 잔차만 뺏어타고..

3월 이나돼야 들어온답니다.
이겨울 철티비 타고, 엔진 업그레이드 중입니다.
끙끙 대며


산아지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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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KANGHO1001
    2007.1.26 15:30 댓글추천 0비추천 0
    희망이 있어 좋으시겠네요.
    한 두어달만 참으면 원하는 잔차 부럽습니다.
  • 줌마
    2007.1.26 16: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들 잔차뺏어탄다고 하여서 웃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네요 ^^
  • eyeinthesky7
    2007.1.26 17: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주구장창 아드님꺼 뻿어 타시는거 아니신지요....^^::ㅎ
    기다림의 미학이란게 있잖아요...기대감....희망....좋으시겠읍니다....^^
  • 하늘기둥
    2007.1.26 18:32 댓글추천 0비추천 0
    님과 반대인사람 생각해보셧수?
    키작은 사람의 그 애환을 ....
    행복한 소리 그만하세유...
    키큰님들은 이런말할 자격없으유.
    난 그래유 ? 줌마님 !
  • 벽새개안
    2007.1.26 18:48 댓글추천 0비추천 0


    끙끙 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

    3월에는 쌩쌩 소리가 들리겠죠..
  • channim
    2007.1.26 21:3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예전 잔차 팔고나서 딸래미 잔차 뺏어타다가 크랭크암 휘어먹었었지요...

    지금은 딸래미 잔차에 타이어 공기압 체크해주며 에어보충하고

    체인에 테프론 오일 뿌려주고 있습니다.

    아! 죄짓고는 못사는거 같아요...

    "아빠!, 내가 자전거탈때면 이상하게 씰룩거려~"

    "그래! 아빠가 시마노 쉬프터 달아줄게~"

    "시마노가 뭐야?"

    "우리... 브루마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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