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뭐 유명한 영화가 아니더라도 추억이 있거나 기억나는 장면이 있는 영화가 있죠.
제경우는 제레미(Jeremy)라는 영화입니다.
73년작이고 국내미상영작이니까 요즘 세대는 보신분이 없을거구요.(케이블에서도 방영안했을겁니다)
근데 정말 80년대 중반 심야에 AFKN을 통해 딱한번 방영한 이영화 본 사람 정말 많더군요.
방송 다음날부터 영화주제가가 라디오에서 자주나오고 한동안 학교친구들간의 화재거리였습니다.
주제가가 나올때의 어색한 러브신과 공항에서 먼발치에서 바라만 보면서 눈물흘리며 헤어지는 마지막 장면이 임팩트가 강했죠.
전체적으로는 영화과학생들의 습작같다는 혹평속에서도(실제 감독이 20대초반이라더군요) 요즘도 외국사이트에 이 영화를 추억하는 많은 글을 볼수가 있더군요.
주제가 "Blue Balloon" 함 들어보세요
http://blog.naver.com/choiosos?Redirect=Log&logNo=18479553
횐님들께서는 어떤 추억의 영화가 있으신지요?
추억속에서 꺼내시어 소개부탁드립니다.
제경우는 제레미(Jeremy)라는 영화입니다.
73년작이고 국내미상영작이니까 요즘 세대는 보신분이 없을거구요.(케이블에서도 방영안했을겁니다)
근데 정말 80년대 중반 심야에 AFKN을 통해 딱한번 방영한 이영화 본 사람 정말 많더군요.
방송 다음날부터 영화주제가가 라디오에서 자주나오고 한동안 학교친구들간의 화재거리였습니다.
주제가가 나올때의 어색한 러브신과 공항에서 먼발치에서 바라만 보면서 눈물흘리며 헤어지는 마지막 장면이 임팩트가 강했죠.
전체적으로는 영화과학생들의 습작같다는 혹평속에서도(실제 감독이 20대초반이라더군요) 요즘도 외국사이트에 이 영화를 추억하는 많은 글을 볼수가 있더군요.
주제가 "Blue Balloon" 함 들어보세요
http://blog.naver.com/choiosos?Redirect=Log&logNo=18479553
횐님들께서는 어떤 추억의 영화가 있으신지요?
추억속에서 꺼내시어 소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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