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면허가 장롱봉인 5년이 넘어가는바, 아들된 도리로써 면허에 서광을 비추고자
광교저수지로 면허 연수를 갔었습니다. ^^
금요일낮이라서 통제도 안하고 차도 별로 없고 괜찮더군요.
그러나 문제는 어머니의 운전실력.... -_-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곧바로 안전벨트를 맨후 연수를 하였습니다.
몇 년만에 하시는 운전이라 우선 코너링 할 때 감이 없으시더군요.
휙휙~ 도시는데 아주 깜짝 깜짝 놀랬습니다.
그래도 몇 번 왔다갔다 하시니까 곧잘 하시더라구요.
식은땀을 흘리시면서 운전대를 꼭 잡고 있는 모습에 좀 안스러운 마음도 들고
효도해야겠다는 마음도 들더군요.
전 나이 27에 차도 있고 운전도 쌩쌩 잘 하는데,
어머니는 이런 저를 뒷바라지 하시느라 아무것도 못하시고 ㅠㅡ
효도해야겠습니다.
부부끼리 운전연수하면 내릴때 법원 앞에서 내린다더니 뭐 별로 ㅋㅋㅋ
어머니라 그런가?
광교저수지로 면허 연수를 갔었습니다. ^^
금요일낮이라서 통제도 안하고 차도 별로 없고 괜찮더군요.
그러나 문제는 어머니의 운전실력.... -_-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곧바로 안전벨트를 맨후 연수를 하였습니다.
몇 년만에 하시는 운전이라 우선 코너링 할 때 감이 없으시더군요.
휙휙~ 도시는데 아주 깜짝 깜짝 놀랬습니다.
그래도 몇 번 왔다갔다 하시니까 곧잘 하시더라구요.
식은땀을 흘리시면서 운전대를 꼭 잡고 있는 모습에 좀 안스러운 마음도 들고
효도해야겠다는 마음도 들더군요.
전 나이 27에 차도 있고 운전도 쌩쌩 잘 하는데,
어머니는 이런 저를 뒷바라지 하시느라 아무것도 못하시고 ㅠㅡ
효도해야겠습니다.
부부끼리 운전연수하면 내릴때 법원 앞에서 내린다더니 뭐 별로 ㅋㅋㅋ
어머니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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