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 출근길에 들었던 곡들...

십자수2007.01.29 22:54조회 수 1151댓글 21

    • 글자 크기


ROCK AND ROLL- LED ZEPELIN
팝의 전설이죠. ㅋㅋㅋ 더 말해 뭐하나요? 지미  페이지, 존 폴 존즈, 로버트 플랜트...또 누구지??? 아 치맨가?

LEAVIN ON A ZETPLANE- JOHN DENVER
암웨이에서 잘 나가던 그... 결국 위 노래처럼 우연일까??? 비행기 사고로 죽었죠...

콜로라도 덴버공항에서 가까운 보울더시티에 사시는 ASTROBIKE님은 왜 뜸하시지? 이따가 전화나 한번 때려봐야겠다... 지금 미쿡 몇시지?

어제 퇴근길에 읽은 타임지에 보니깐 팝 가수 칼리 싸이먼이 보울더시티에 산다던데...

존 덴버를 생각하면 미국땅에 무수히 널려 있는 작은 공항들이 생각납니다.(구글 놀이에서) 존 덴버 노래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은 TODAY입니다. I'LL TAST YOU'R STRWABERRY...아직도 전원생활을 꿈꾸는 맑은 영혼의 짜수입니다. ㅎㅎㅎ  퍽~~!ㅋㅋㅋ

THE ONE THAT YOU LOVE-  AIR SUPPLY
그레이험 럿셀과 럿셀 힛치콕이 이끄는 호주의 미국 진출 3번 타자로 불리웠던...1번 AC/DC 2번 O.N.J 3번 AIR SUPPLY 4번은 MAN AT WORK, 5번은... 잔인한 멜 깁슨??? ㅋㅋㅋ 아~~~ 걘 영화배우구나...
아무튼 신혼여행을 호주로 가서인지도 모르지만 괜한 정감이 가는 그룹이죠. 지금도 위 그룹의 노래들은 김광석의 노래처럼 거의 가사를 외운다죠. 김광석, 정태춘, AIR SUPPLY의 곡들은...
it's all up to you,it's all up to you...ㅋㅋㅋ

IT'S A HEARTACHE-  BONNIE TYLER
초등학교때 독수리표 화신전자의 작은 녹음기로 들었던 추억이...

ALONE-  HEART
엠파스에 HEART ALONE으로 검색하면 밍슈님이 올려준 곡이 와일드바이크 이름으로 뜨죠. ㅋㅋㅋ 이 앨범에 같이 있는 THESE DREAMS도 좋다는...두 걸의 이름이 생각 안난다는...

ANDANTE ANDANTE-  ABBA
이 앨범에 HAPPY NEW YEAR가 같이 들어 있죠... 해마다 신년 첫날에 듣곤 하는...

FOREVER-  STRADIVARIUS
무슨 드라마 주제곡으로 쓰였죠...
아마 주인공이 하희라와 허준호 이종원인가??? 무슨 탄광촌을 배경으로 이뤄진 드라마였던듯...잘은 모름... 아무튼 내 기억엔...

WOMAN IN LOVE-  BARBRA STREISEND
사춘기를 뜨겁게 달궜던 감미로운 음악...
가수를 접은 지금은 자선활동을 왕성하게 한다는... 못생겼지만 참 매력적인 가수라 생각합니다. 앨범 자켓에 BEEGES의 베리 깁과 찍은 앨범이 기억나는군요...

EYE OF THE TIGER-  SURVIVOR
요즘 개그 프로에서 쓰이는... 영화 록키-4인가 주제곡이었죠.
록키-4가 러씨안 허연 거인... 이름이 뭐더라???
효도르?>>> 퍽~~~! 켁~~!

록키를 연상하니 스탤론이 떠오르고 람보-1편에서 주유소를 작살내고 흐르던 주제곡 DAN HILL의 IT'S A LONG ROAD란 곡이 ... ㅋㅋㅋ

ROSANNA-  TOTO
토토의 음악은 역시 누가 뭐래도 AFRICA죠. AFRICA 라이브공연버젼 들으면  드럼연주 소리에 뻑 갑니다. 환장하죠...

PALE BLUE EYES-  VELVET UNDERGROUND
무슨영화에 쓰였을까죠? 이건 댓글 다실 분들께의 퀴즈...
뭐 어차피 인터넷 검색하면 다 나올거라...
참 우연히도 비껴갔던 그 영화...

I WANNA KNOW WHAT LOVE IS- FOREIGNER
이 노래가 히트하던 시절 나도 사랑이 뭔지 알고 싶었지...

LIVIN' LA VIDA LOCA-  RICKEY MARTIN
뭐 워낙 유명한 곡이죠 한때 우리 국가대표 축구단을 상징하기도 했던...
누구나 한번씩 라틴댄스를 추고 싶게 만들었던...위 열거한 곡들 중 가장 최신곡이군요... ㅎㅎㅎ

BOHEMIAN RHAPSODY-  THE QUEEN
그룹 퀸은 관사를 붙일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머큐리가 에이즈로 죽었던 어쨌든... 그들의 음악은 록 그룹중 다섯 손가락에 꼽고 그중 제 기준으로 두 세번째로 꼽을만...

이상 오늘 출근길에 위성 DMB로 들었던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이라는 주제의 음악 방송 내영이었습니다.
지금 근무중인데 벅스에 들어가서 AIR SUPPLY 전곡 선택해서 랜덤으로 듣고 있습니다.

언제 어른되나??? ㅋㅋㅋ25년여 전의 세상에 살고 있는 짜수...였슴다...




    • 글자 크기
공익입니다~~ (by 박공익) 내용 삭제 (by chomkk)

댓글 달기

댓글 21
  • 약간 허스키한 보컬을 가진 보니 타일러의 total eclips the heart가 갑자기 듣고 싶은데 난....
    출중한 미모를 가졌기도한 보니....그러고 보니 이쁘기도 해....>.<::ㅎ

    포리너의 I wanner know what love is도 좋지만...
    cars의 "drive"를 한 번 들어 보시게나....이 곡도 좋다네....

    로버트 플랜츠...84년돈가 그 때 몇 몇이 모여서 honey drippers라는 그룹으로 활동했고
    그 당시 대표곡이 sea of love고.....
    아이구...이 친구가 옛날 생각나게 하는구마....
    왕만두가 먹고 싶은겨?....^^ㅎ
  • 보니 타일러의 노래 제목중에 of를 빠뜨렸네...ㅎ
  • 헉~ 어제 제게 문자 주셨던 분이군요..^^;;
    전날 야근하고 낮에 볼 일 좀 봤더니 피곤해서 그만...^^;;;;
    그거(휴g) 아직 유효한 거죠?
    보내 주신다면야 정말 감사히 받아서 우리 마창진 식구들과 잘 나눠 쓰겠습니다..^^
  • 드러머 John Bonham 입니다.
    십자수 님도 저와 비슷한 시대에 팝을 들었나 봅니다.

    지금도 열심히 음악은 듣고 있지만 다른분야로 변절한지가(?)
    20여년 된듯 하네요..^^
  • 십자수글쓴이
    2007.1.30 00:00 댓글추천 0비추천 0
    허니 드리퍼스 중학교 겨울방학때인가 들었는데... 그럼 83년도인데... 모르겠다. ㅋㅋㅋ 알콜님 맞네요 존 본헴...용갈님 내일 보내겠습니다.
    아리랑님 사무실 주소로 보내겠습니다. 잘들 나눠 쓰세요... 이젠 또 모아서 대구/경북 고정훈님께 보내야지...
  • 휴g 아닌데요~~~~의료용 ??????????????
  • 십자수글쓴이
    2007.1.30 00:09 댓글추천 0비추천 0
    만두는 언제??? ㅋㅋㅋ 31일 근무입니다. ㅋㅋㅋ 1,2,3오프인데 아마도 그 때 휠셋 조립하고 있을겁니다. ㅋㅋㅋ 허브를 사자... 자 마켓으로... 엊그제 휴기 340 림용 허브를 샀어야 했는데...ㅠㅠ 정말 쌌는데... 디스크로 가자니 돈이...
  • 2007.1.30 00:23 댓글추천 0비추천 0
    만두 콜~~!!!! 으흐흐흐 ^^
  • 저런 노래 제목을 기억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되요..
    난 가요 제목 하나라도 제대로 기억할 수 있으면 그 넘의 노래방이 안무서울텐데..
  • 그리고 짜수님 어차피 성격 상 대충하면 나중에 또 바꾸실거 뻔하잖아요.
    그냥 처음부터 마음에 드는 걸로 하심이... 돈은 무슨... 지르고 보는거지요. ㅋㅋㅋ.
    질~ 러~~ 라~~~!!!
  • 휴지 뭔데요?? 후지는 아니죠??!!
  • 록키4에 나왔던 덩치큰 흰넘이 아마도 돌프 룬드그랜...
    여기 출연이후 B급 헐리웃 배우로 활동하죠... 지금도나올려나?
    EYE OF THE TIGER
    중딩이후에 다시들어보니 감회가새롭네요.
    지금 밖에나가서 열라 잔차질하고싶은충동이.
    ㅎㅎ
  • 전 Unforgiven-METALLICA 를 좋아라 합니다..ㅋㅋ
  • 음 정겨운 곡들 우먼인 러브 .... 가슴이 찡했던.....
    santana --- samba pa ti 추천합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누군지 기억은 안나는데 "파리쟌느 워크웨이" 이것도 추천 아 게리모어
    두곡 추천 둘다 기타 솔로의 진수들이죠
  • 짜수님, 이거 얼른 자전거를 타야지 감상에 젖어서리...ㅎ
    이번에 인제 빙상야영라이딩 같이 갑시다.
  • Velvet underground의 노래는 영화 '접속'에 나왔던 것 같은데....
    저 곡인지는 기억 나지 않심다. 이 아짐 머리가 녹슬어서 말이죵... 흐흐~
  • 맞습니다 접속
  • 위에 있는 곡 중에 아는 곡은 몇 곡 없네요.
    오래간만에 pale blue eyes 나 들어야겠습니다.
    queen하고 toto 도...
  • 전 본조비 빠돌이 ㅋㅋ!
  • 2007.1.30 14:05 댓글추천 0비추천 0
    엠피쓰리에 들어있는 노래가.. 흠
    김광석..유재하..장사익..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로린힐..

    어쩐지 기분이 우울하더라.. =.=
  • 올리브님~~~잘 지내시죠

    가끔 사진이라도 올려 주시죠 ^^

    벽새개안님~~아마도 십자수님이 구한 자전거 세척용 종이(??)일 겁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10
171424 모니터좀 골라주세요 ~~11 이쁜짓!! 2007.01.30 978
171423 강원도 빙상야영 라이딩 다녀오겠습니다. 7 mystman 2007.01.30 716
171422 꿈만 같아요~ 축하해주세요^^62 trek4u 2007.01.30 1943
171421 코스 안내해 주실 분을 찾습니다. 멋대루야 2007.01.30 618
171420 눈이 내리는군요^^2 구름선비 2007.01.30 501
171419 공익님 송별회를 해줘야 할텐데... 날짜를...12 십자수 2007.01.30 753
171418 700만원....8 심시메요 2007.01.30 1676
171417 후배넘이 제 물병을 깨뜨렸습니다.6 십자수 2007.01.30 1101
171416 사우나14 STOM(스탐) 2007.01.30 1080
171415 자전거 세팅의 완성!8 salmon25 2007.01.29 1485
171414 공익입니다~~10 박공익 2007.01.29 702
오늘 출근길에 들었던 곡들... 21 십자수 2007.01.29 1151
171412 내용 삭제9 chomkk 2007.01.29 1004
171411 구급차는 왜..6 one-skyline 2007.01.29 691
171410 새로운 잠금장치라네요..7 edge 2007.01.29 962
171409 마스크 팩 중독...;;10 nemiz 2007.01.29 664
171408 어머니께서 테레비서 중국 황산 보시고 산뽕(잔차 아님) 맞으셨습니다. 12 swordboy 2007.01.29 763
171407 라이딩 후 반으로 부러져 버린 클릿신발 6 jornold 2007.01.29 1061
171406 왈바 느려짐.. 저만 그런가요?3 발바리 2007.01.29 381
171405 중국 올 첫 황사폭풍2 speedmax 2007.01.29 38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