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멋진 호텔이었습니다...
역시 호텔 전경은 친구 디카에있습니다....
저는 256M라 친구 디카로 거의 찍었습니다...
호텔 사진은 저거 하나입니다.. 대우호텔하고 그랜드하롱 호텔은 찍지않았습니다...
패키지의 단점은 우루루루루 였기 때문에 개인적인 시간도 없을 뿐더라..
사진 찍을때도... 한곳에서 멋지게 담아내기 보단 퍼뜩 뛰가서 댕충 찍고 와야했습니다.
친구 씻으러 갔을때 저혼자 저러고 놀았습니담 ㅋㅋ
한국에서 호치민 가는 뱅기안에서 웃긴 일 하나~
저랑 친구 그옆에 대학생이 앉았습니다...
그러자 그 대학생 어머니가 자꾸 학생보고 자리를 바꾸자는 것입니다.
학생이 됐다고 몇차례 거절햇음에도 결국 자리를 바꾸더군요-_-;
여자 두명에 남자 혼자 앉음이 불안한가 봅니다..
친구랑 저랑 그 상황에서 기분이 조금 나빳지요-_-;
저만 나쁜줄 알았는데.. 친구도 기분 나빴다고 말하더군요...
그때 그 어머님께..... "우리도 얼굴 보거든요 -_-;"
그 어머니는 여행내내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셨더랬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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