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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압사라 앙코르호텔

ほたる™2007.01.31 13:59조회 수 1113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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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호텔이었습니다...

역시 호텔 전경은 친구 디카에있습니다....

저는 256M라 친구 디카로 거의 찍었습니다...

호텔 사진은 저거 하나입니다.. 대우호텔하고 그랜드하롱 호텔은 찍지않았습니다...

패키지의 단점은 우루루루루 였기 때문에 개인적인 시간도 없을 뿐더라..

사진 찍을때도...  한곳에서 멋지게 담아내기 보단 퍼뜩 뛰가서 댕충 찍고 와야했습니다.

친구 씻으러 갔을때 저혼자  저러고 놀았습니담 ㅋㅋ


한국에서 호치민 가는 뱅기안에서 웃긴 일 하나~
저랑 친구 그옆에 대학생이 앉았습니다...
그러자 그 대학생 어머니가 자꾸 학생보고 자리를 바꾸자는 것입니다.
학생이 됐다고 몇차례 거절햇음에도 결국 자리를 바꾸더군요-_-;
여자 두명에 남자 혼자 앉음이 불안한가 봅니다..
친구랑 저랑 그 상황에서 기분이 조금 나빳지요-_-;
저만 나쁜줄 알았는데.. 친구도 기분 나빴다고 말하더군요...

그때 그 어머님께.....  "우리도 얼굴 보거든요 -_-;"

그 어머니는 여행내내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셨더랬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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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호텔 참 좋죠? ^^ 베트남에서도 참 재미있었는데,, 그 수 많은 오토바이는 정말 신기 ^^
    또 그 많은 오토바이에서 나오는 매연은 더 신기.. ㅠㅜ
  • 앙코르와트가 사진으로 담으면 멋있다고 하던데... 그곳에 다녀오신건가요?
  • 퍼뜩...ㅋ

    갱상도 아가씨네...

    헐케 잘 댕겨 왔능교...ㅋ
  • ほたる™글쓴이
    2007.1.31 15:01 댓글추천 0비추천 0
    호텔 정말 멋지더군요... 우리나라에 있는것보다 백배는 좋은것 같았습니다...
    베트남에서는 씨클로타고 거리로 나갔는데.. 미친듯이 달리는 차와 오토바이 자전거 때문에
    마음 심하게 쫄이고 긴장했습니다. 이러다 죽는구나 란 생각이 절로들더군요
    헐케는 아니고...그냥 제값주고 갔다온것 같습니다...
    돈 많이 들었습니다 ㅠㅠ
    캄보디아 갔다왔습니다... 당연 앙코르와트도 보고왔습니다^^
  • 언제 가셨을까요??
    저도 며칠전에 압사라 앙코르 호텔에서 2박했었습니다.. ^^
    풀장에서 수영도 했었는데..

    앙코르톰과 앙코르왓은 정말 신비 그 자체더군요.
    저희 가이드가 정말 많은 설명을 해주었는데
    그쪽 가이드계에서는 유명한 분이셨습니다..
    가이드 준비하시는 분들도 몰래 그 가이드 따라 다니면서 도강도 하고 그러더군요..
    하루종일 설명듣고 걷고 또 설명듣고 걷고 해도 지루하지도 않더군요..

    가장 기억에 남았던건
    그쪽 동네 아이들이었습니다.
    신발 신고 다닌 아이들이 이상할 정도였었던..
    너무나도 가여웠던 아이들..
    씨앰립을 흐르는 조그만 천에서 아버지는 큰일 보고 엄마는 세탁하고 아이는 그 물에서 놀고..
    원달라~ 원달라~ 하면서 몇명씩 쫓아다니는 그 아이들 정말 불쌍했습니다..
    같이 갔었던 어르신께서 그러시더군요 우리나라도 6.25직후 저랬다고..
    전쟁이란게, 내전이란게 참 무서운 거더군요....

    그리고 그곳에 있는 북한식당
    정말 이쁜 북녘 아가씨들이 서빙을 합니다.
    그곳 아가씨들은 대부분 당원 출신의 자녀라는데
    보통 5개국어는 기본이랍니다..
    그런 유능한 인재들이 관광객을 상대로 춤추고 노래부르고 음식나르는 일이나 하고 있는다는게
    참으로 안타깝더군요..
    능력만 된다면 한명쯤 업어오고 싶었지만.. ^^
    아직도 생각나네요.. 최 향 옥 이라는 아가씨....

    정말 좋은곳 다녀오셨습니다...
  • 그 문제의 꽃미남 사진은 없네요 아쉽습니다.
  • 네미즈님....총각분들은 아무래도 문제의 꽃미녀를 질의 하셔야죠...^^ㅎ
  • 셀카 찍으실때 조명좀 받으시면 좋을것을~~~
  • ほたる™글쓴이
    2007.2.1 11:05 댓글추천 0비추천 0
    조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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