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의 일정을 끝내고~ 앙코르와트는 바이바이 했습니다~
내일은 재래시장을 모습을 올려드릴께요^^
음식사진은 제디카말고 친구 디카에 있어서 시디 받는대로 올려드릴께요~
현지식은 맛있었습니다.
특히 라임듬뿍 노란고추 듬뿍넣은 쌀국시가 제 입에 딱 맞았습니담 ㅋㅋ 얼큰~~
마지막은 발맛사지 시간입니담 ㅋㅋ
이름이 술리 였던가...순리-_-? 라는 아주 어려운 이름을 가진 27살 유부녀였습니다.
원래 다른분이 해주시다가 말도 없이 사라졌는데...
전 제가 뭘 잘못 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분이 처음 이라.. 미숙으로 인해
다른분으로 교체했다고 하더군요-_-;
간단한 한국어만 했습니다. 주로 안마에 필요한 용어만..
그래도 순리라는 분이 그중에서 한국말과 영어를 제일 잘하더군요..
자기는 6살된 딸이 있고 11시에 퇴근을 한다고 합니다.
아숩게도 남편이랑은 바이바이 했다고 하더군요
저보고 결혼했냐고 묻길래 아직 결혼 하진 않았고 올드미스라고 했습니다.
슬프게도 아직 남자친구도 없다고 말하니 .. 아주 불쌍하게 보면서 심하게 웃더군요
저보고 몇살이냐고 묻길래~ 솔직하게 말해주니깐... 22살인줄 알았다고
젊어 보인다고 하더군요 ㅋㅋ
저도 그분께 20살인줄 알았다고 입에 발린 말 실컷해주고 왔습니다^^
덕분에 두시간내내 즐겁게 웃으면서 잘~ 놀았습니다 ^ㅡ^
그날밤 레드피아노도 갔는데...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그옆 맥주집갔습니다.
거리를 걷는것도 재미있고~
참 툭툭이 아저씨 사진도 있는데...그것도 담에....^^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