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친구따라 강남가서...

striderz2007.02.01 19:28조회 수 1011댓글 12

    • 글자 크기


오래간만에 친구랑 강남에 가서 그친구가 자주 간다는 코스트코를 방문했습니다.
음식들이나 물건들의 크기랑 양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애플파이 좋아하는 저로서도 피자의 라지 사이즈만한 애플파이를 보고선
"우리 가족이 다 먹기에도 너무 커"라고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결국 그곳에서 그 좋은 것들을 다보고선 결국 사온 물건을 보니까

망치+고무망치세트 >> 자전거 정비할때 편하니까
윈드브레이커형 우비 >> 자전거 타러 나갈때 입으면 좋겠네
콜라캔 30개 들이 >> 냉장고에 넣고 가끔 마시려고

결론...아무래도 현재 제 인생의 66%가  MTB에 지배당하고 있는 것 같네요...^^;


    • 글자 크기
Q&A 란으로 가야 하나 일상적인 것이기에?... (by 우현) 후보 2번이 뭐니? (by 구름선비)

댓글 달기

댓글 12
  • 와 라지사이즈의 애플파이라면 ㅠㅠ...냉동실에보관했다가 두고두고 렌지로 돌려먹으면
    최고겠네요...저도 한번가봐야할듯.
  • striderz글쓴이
    2007.2.1 19:40 댓글추천 0비추천 0
    거기는 회원증 가진 회원 본인동반아니면 입장못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무릇
    모든 일에는
    중용의 미덕이라는 게
    있습니다.

    지나침은
    오히려 모자람만
    못하다 했습니다.

    인생의 66%가
    mtb에 지배되셨다니
    이만저만한 중증이 아닌가 합니다.

    한시바삐
    그 질곡에서 헤어나오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저처럼
    기껏해야
    인생의 63~65% 정도만
    mtb의 지배를
    받고 사는 사람들과
    합류하시기 바랍....

    (엥? )
    (내가 이 뭔 구신 씻나락 까먹는 소릴 한댜~)
    (에구..튀자~)
  • 강남의 코스트코 라면 양재점 말씀이신지요??...striderz 님을 뵐 수 있는 기회를 놓쳤군요...@.@;
  • 헉~빵 좋아하는 저에게 극심한 고문을 가하시는군요...ㅠㅠ..ㅎ
  • 2007.2.1 21:39 댓글추천 0비추천 0
    코스트코 피자 좋아합니다..
    무지무지 크고..싸고.. 맛도 괜찮고..

    치킨베이커도 좋아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듬뿍 들은 치즈..

    2천원에 음료수 무한.. 핫도그... 미칩니다..
    소세지가 맛있더군요..

    그래서 살찔까봐 안갑니다... ㅜ.ㅜ
  • 코스트코양재점이면 제가근무하는곳 맞은편이군요 저도 광적으로 애용하는곳 입니다. 그런데 이마트는 이상하게 안가게되네요.......
  • 너무 재미가 있습니다 ^^
  • striderz글쓴이
    2007.2.1 23: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번엔 컨디션이 안좋아서 핫도그나 먹고 왔지만 저도 빵이나 피자라면...ㅎㅎㅎ
    M사이즈 피자면 혼자서 먹습니다. 뭐 빠바님이면 라지도 우습겠지만...ㅋㅋㅋ
  • 2007.2.1 23: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니 스트라이더님!! 그런!! 비밀을 알고 계시다니..!! =_=


    저 은근히 양 적어요.. 크흑... ㅜ.ㅜ 예전이었다면
    많이 먹었겠지만요..
    사담입니다만.. 예전에 (고등학교 때)버거킹에서 햄버거 천원행사할때 친구들이랑
    햄버거100개 사서..누가 많이 먹나도 해봤습니다..
    30여개 먹고 1위... 결국 오바이트 했습니다. ㅋㅋ


    지금은 위가 줄어들어서
    '식탐'이라 불리는 스탐님보다 훨 적게 먹습니다.. ㅜ.ㅜ
  • 이 근처엔 대구에 한군데 있는데...

    회비 먹은 회원증이 썩어가고 있습니다...

    2~3번 가면 연회비 다시 내야하니 싼것이 아니더군요..ㅋ

    그래도.. 신기하고 품질 좋은것들이 한번 씩 있어서... 좋아요..
  • 크~~~~~~식탐^^ 스탐님이 이글보면 빠바님 한소리 듣겠네요(ㅡㅡ;)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42
183016 저는 초보인데요 잔차 종루가 너무만아서 눈이 핑핑도내요 12 joytea 2007.02.07 723
183015 십자수님12 STOM(스탐) 2007.02.06 954
183014 주말에 본 자전거 입니다.12 빛날 혁 2007.02.04 1749
183013 앙코르와트의 완소남 12 ほたる™ 2007.02.02 1085
183012 Q&A 란으로 가야 하나 일상적인 것이기에?...12 우현 2007.02.02 1011
친구따라 강남가서...12 striderz 2007.02.01 1011
183010 후보 2번이 뭐니?12 구름선비 2007.01.31 937
183009 공익님 송별회를 해줘야 할텐데... 날짜를...12 십자수 2007.01.30 753
183008 어머니께서 테레비서 중국 황산 보시고 산뽕(잔차 아님) 맞으셨습니다. 12 swordboy 2007.01.29 763
183007 선보고 왔습니다. ^^12 bycaad 2007.01.27 1089
183006 부천지역 회원여러분께 부탁의 글 드립니다.12 midicap 2007.01.19 746
183005 즐거운 하루 되시라고.. 합성한판!12 ........ 2007.01.11 1128
183004 mtb 전문 유선채널..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12 쩨임스쩡 2007.01.08 1314
183003 신년 산행을 눈보라속에서...12 말발굽 2007.01.06 1632
183002 철야~~12 STOM(스탐) 2007.01.06 806
183001 지금 남양주 풍경12 구름선비 2007.01.06 872
183000 제이미스 자전거의 가격횡포12 kw8021 2007.01.03 8125
182999 우수회원이 되었네요^^12 구름선비 2006.12.30 890
182998 와일드바이크 횐님들을 위한 싼타 선물12 구름선비 2006.12.16 960
182997 자박 관람 끝난 뒤의 한잔~~12 mystman 2006.12.10 140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