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무릎 연골이 나빠졌다는데...

sungkkal822007.02.01 20:26조회 수 1239댓글 10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26세 남자 청년입니다..

요즘 나이도 어린 것이 무릎이 아파서 병원엘 갔는데 무릎 연골이 나빠서 통증이 오는 거라는데요...

이거 계속 나둬도 괜찮을까요?

자전거 타는데 무리는 안갈까요?

마지막으로 무릎에 손상 안가는 운동과 방법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도..) 좀 알려 주세요~

계단과 내리막 길이 싫어지고 있어요..ㅠ.ㅠ

왈바 회원님들 건강하세요...
^^;


    • 글자 크기
무언가에 빠진다는 것 (by 靑竹) 친구따라 강남가서... (by striderz)

댓글 달기

댓글 10
  • 군시절 병장이후로.. 한 8년정도 달리기를 했더니... 님과 같은 증상이 생기더군요... '퇴행성 관절염'인가 그렇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한 일년 아무운동안하다가... 제작년부터 자전거 타면서 좋아졌습니다....

    너무 무리하면 아플때가 있지만.... 적당히 재활훈련 느낌으로 잔차타니... 무릎이 좋아지는것을 느낌니다...
  • 안장 위치와 싯포스트 길이 그리고 슈즈의 클릿 위치의 핏팅 , 페달 클릿의 조정 을

    세심히 하시고 자전거를 타시면 좋을듯 합니다. 스탠드 햄머링은 당분간 피하시구요...^^;
  • 2007.2.1 21: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무리하게 걷다가 관절염이 왔는데.. 잔차를 타면서 부터 많이 좋아졌습니다.
    세팅 한번 잘 해놓으니깐 무릎에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
  • 세 시간을 걸으라면 전 못 걷습니다.
    세 시간 걸으면 몸이 파김치가 됩니다.
    그런데 참 알 수 없는 게, 자전거를 세 시간 타면
    별로 피곤하지 않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 전 무릎연골연하증입니다. 자세히 말하면 모든 뼈가 다 약한데 특히 하중을 많이 받는 무릎과 허리가 많이 안좋았죠. 그래서 운동을할때 충격이 많이 가는 운동은 못했습니다. 조금만 하다보면 아프니까요.
    그렇게 점점 운동에서 멀어져가던차에 어쩌다 병원을 갔는데 무릎연골연하증이라는 진단을 받음과 동시에 운동을해서 단련시키면 좋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등하교, 출퇴근 정도로만 쓰던 자전거를 운동용으로 쓰게 되었고 2~3일마다 한강에서 타줬더니 몇달만에 무릎과 허리 및 몇몇 관절들이 좋아졌습니다.
    현재는 정상인 만큼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은 못느끼며 살고있습니다.

    무조건 운동하세요. 자전거 굿~굿~
  • 제가 그렇습니다
    척추수술을 하고 지금도 많이 걷지는 못하는데
    이상하게 자전거는 하루종일 타도 다음날 멀쩡하다는겁니다

    치료및 모든것은 다른분들이 이야기해주겠지만
    수영과 자전거가 제일 내 몸에 맞는것 같습니다
  • 모범 답안이 다 나왔네요.
    특히 mtbiker님의 글에 귀를 많이 기울이세요.
    피팅에 관해서는 mtbiker님에게 쪽지를 주어 문의하세요.
    좋은 샾을 추천 가능 할것으로 추측합니다.
  • 라이딩을 하실 때는 무릎을 싸매주는
    무릎보호대(보호용이 아닌 의료용)를 하시구요.
    집에 오시면
    일단 더운 물로 찜질을 하세요.
    찜질이 끝나면 안티프라민이나 멘소래텀 연고로 맛사지 하시지요.
  • 기어 가볍게 놓고 페달링 위주로 타시는게 좋을겄같은데요^^**
  • sungkkal82글쓴이
    2007.2.3 20: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좋은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71483 호흡곤란방 1043번 삭제부탁드려요.. (신음소리만나네요 ㅋㅋ)4 베레모 2007.02.03 927
171482 박공익 님2 STOM(스탐) 2007.02.03 686
171481 감사 합니다6 STOM(스탐) 2007.02.02 636
171480 앙코르와트 완소남 리터칭5 Bluebird 2007.02.02 831
171479 이거 고민되네요....조언좀 부탁드려요3 acrofoss 2007.02.02 665
171478 맘에 쏙 드는 동영상~~6 으라차!!! 2007.02.02 1080
171477 내가 빠져들었던것은...3 nemiz 2007.02.02 646
171476 시자제 축문 좀 구할수 있을까요...1 seoto 2007.02.02 584
171475 동영상 업데이트...4 kohosis 2007.02.02 674
171474 언제 들어도 기분 좋아지는 소리....7 우량아 2007.02.02 1011
171473 내가 빠져본 것은...3 Objet 2007.02.02 583
171472 세라믹 베어링에 관한 문의17 jsh4515 2007.02.02 1821
171471 앙코르와트의 완소남 12 ほたる™ 2007.02.02 1085
171470 고추방앗간8 산아지랑이 2007.02.02 799
171469 (급)헌혈증서가 필요합니다!!8 ........ 2007.02.02 1001
171468 Q&A 란으로 가야 하나 일상적인 것이기에?...12 우현 2007.02.02 1011
171467 집에서 노니깐...34 ........ 2007.02.01 1721
171466 무언가에 빠진다는 것25 靑竹 2007.02.01 1401
무릎 연골이 나빠졌다는데...10 sungkkal82 2007.02.01 1239
171464 친구따라 강남가서...12 striderz 2007.02.01 101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