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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안으로 지구의온도가 4도 상승할것.

nemiz2007.02.03 15:23조회 수 588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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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점심시간에 잠깐 tv를 봤는데,
21세기안에 지구 온도가 4도정도 오른다는군요.

내 다음세대...
혹은 다다음세대의 아이들은 여름에 잔차질을 못한다는거죠...

벌떼같은 차들이 지나갈때마다 차라리,
상업적용도가아닌 다른용도로 타는 운전은 모두 금지한다. 라는
법이라도 개정됐으면하는맘입니다.

즐겁고 언제어느때나 탈수있는 운동/이동수단을 말이죠...
어떻게 계절에한해 못탈수가있는겁니까 ㅠㅠ!
왈바분들이라도 운전이나 에어콘사용은 자제를 했음 하는맘입니다.


nem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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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speedmax
    2007.2.3 16:23 댓글추천 0비추천 0
    'Water World' 이런 세상이 곧 돼겟네요 ^-^;
  • nitro2
    2007.2.3 16:34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니 여름에 진정한 묘미를 즐길수 있는데..
    풀풀 나는 먼지와 정말 가벼운 옷차림 그리고.. 타는듯한 더위 속에 익사이팅한 라이딩..
    하...... 안타깝습니다.
  • 벽새개안
    2007.2.3 18: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작은 섬들은 잠긴다는데...

    돈 모으지 말고 빨리 지를건 지르고 살아야 하겠습니다....
  • channim
    2007.2.3 20: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구를 살릴수있는 시간이 앞으로 10년정도라는걸

    TV프로 예고 방송으로 살짝 보았습니다.

    혹... 보신분 링크달아주실 수 있는분 계실런지...

    이제는 다큐멘터리가 좋아지네요...

    회원님들 언제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______^

  • easykal
    2007.2.3 22: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인간이란 존재가 지구의 입장에서 볼 땐 해충같은 존재라고 한 말이 사실인거 같네요,.. 최소한 현재를 살아가는 인간들은 그런것 같습니다.몇 만년 동안 아낌없이 준 지구에게 고작 오늘이전 백여년 만에 지구를 질식사 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자기 유전자를 남기기 위함이 인간의 존재이유라지요..타인과 싸우고 자연을 파괴해서 남긴 그 자랑스런 유전자가 정작 살 곳이 없어진다는게 참 아이러니입니다.
  • 靑竹
    2007.2.3 22:47 댓글추천 0비추천 0
    매일 지나면서 보는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엄청난 높이의 소각장 굴뚝에선 쉬지 않고 쓰레기 등을 태우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잠시의 편리를 위하여 수없이 만든 공산품들은 이내 쓰레기라는 이름으로 탈바꿈을 하고 맙니다. 유행이 지났다거나 성능이 떨어졌다거나 혹은 마음에 안 든드는 이유 등으로 말이지요.

    인간이 자신의 조그마한 몸뚱이 하나를 이동시키기 위하여 엄청난 무게의 철상자를 터무니 없이 많은 화석연료를 사용하여 움직이는 것 또한 비효율의 표본이지요.

    그리 멀지 않은 우리의 후세들은 우리들이 어질러 놓은 쓰레기들을 치우느라 평생을 보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질러 놓는 세대들이란 바로 우리들이지요. 우리 세대가 꼭 그렇게 삽니다. 깊은 성찰이 필요할 때입니다.
  • eyeinthesky7
    2007.2.4 08:52 댓글추천 0비추천 0
    환경에 대한 관심이 있으시다면,
    네셔널 지오그래픽,디스커버리,환경 스페셜,자연다큐....좋을 것 같읍니다.
    물론,
    제가 자주보는 채널들과 프로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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