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중고 물품 거래하기로 하고 제가 직접 찾아갔습니다. 10분 늦으시더군요..

참았습니다.. 사실 참고 머시고 할건 없죠...ㅡㅡ;;; 그래서 금액지불하고 가져갈려니깐

나중에 직접와서 주신다고 하셔서 기다렸죠... 하지만 그날은 못오신다고 해서

넘어갔습니다. 다음날 오전11시부터 오후10까지 알바하는데 빨리 달고싶은

마음에 12시30분부터 13시30분까지 점심시간이라 점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13시에 그분 집앞으로 다시 제가 갔습니다.

물론 전화통화도 한상태이고 1시에 만나자고 했습니다. 약속시간 10분이지나고 30분이

지나도 오시지 않습니다. 전화도 않받으시고요.. 그추운데 한시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점장님한테도 많이 혼났죠... 전화한통,문자한통 보내줄수 있을건데....

전화약속한지 30분도 지나지 않았는데 무슨 않좋은일이 있었을리는 없고...

에휴......어떻게 해야되나요??? 나쁜일이 없길 기도해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