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우체국 아저씨는 개념이 올바르십니다.
다만 우체국 규정대로 일을 처리하시는 것이죠.
우체국을 거의 매일 가는데 규정을 꽤나 엄격히 적용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업무를 제대로 볼 수가 없더군요.
다양한 하소연을 하시는 분들이 하도 많기에...
여담으로 전 예전(초등학교?)에 지방으로 전학 간 친구에게 편지를 써서
이쁜 봉투에 넣어서 보냈더니 못받았다고 하더군요.
이상하다 싶어서 다시 보내려고 하는데 봉투가...AIR MAIL 용이더군요.
발송인 주소를 안적었더니 반송도 안되고 휴지통으로 들어 간 듯...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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