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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골때리는일이!!!!!

nemiz2007.02.06 20:14조회 수 931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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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마치고 돌아오니...이런것이...
에 이게뭐지 하고봤더니 더헉....
그저께 스탐님께 급하게보냈던(그래서인지 봉투도 이력서봉투 ㅋㅋㅋ)
피봉투인데...우체국아저씨 개념이 반쯤나가셨는지
저희주소로 다시 돌려보내신 이런어처구니없는일이;;;;

옆에 "급한전보니 빨리보내주세요"라고했더니 아저씨가 무지급했나봅니다 ㅎㅎㅎ...
도움못드려죄송합니다 스탐님.아무튼 피는더이상필요없다니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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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받는 사람 보내는 사람란이 뒤바꼈네요.
  • ㅎㅎㅎ E-mail 세대의 맹점인가 합니다~~
  • ㅋㅋㅋ
    우체국 아저씨는 개념이 올바르십니다.
    다만 우체국 규정대로 일을 처리하시는 것이죠.

    우체국을 거의 매일 가는데 규정을 꽤나 엄격히 적용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업무를 제대로 볼 수가 없더군요.
    다양한 하소연을 하시는 분들이 하도 많기에...

    여담으로 전 예전(초등학교?)에 지방으로 전학 간 친구에게 편지를 써서
    이쁜 봉투에 넣어서 보냈더니 못받았다고 하더군요.
    이상하다 싶어서 다시 보내려고 하는데 봉투가...AIR MAIL 용이더군요.
    발송인 주소를 안적었더니 반송도 안되고 휴지통으로 들어 간 듯...ㅡ,.ㅡ;;;
  • nemiz글쓴이
    2007.2.6 20:37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생각해보니 뒤바꼇네요....ㅠㅠ
  • 깔깔깔~~!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
  • 보내는 이 받는 이 주소의 위치가 중요하군요. 첨 알았네요. ㅎㅎ
  • 웃으라고 올리신거 아닌가요? 음....;;;
  • ㅎㅎㅎㅎㅎ...요즘 네미즈님께서 마이 바쁘신가 봅니다요....ㅎㅎㅎㅎ...
  • 네미즈님~~좋은일에도 지켜야 할 것이 있네요 ^^
    보내주시려는 그 마음이 너무나 감사 합니다
    오늘 편지 한통이 왔어요 (헌혈 증서도 함께~~)
    *************드라큘라 백작*************
  • 님이 어처구니 없네요
    이력서 봉투에다가 담아서 보내다니.......
    아무리 요즘 편지 쓰는 사람들이 줄고 이메일 주고받는 시대라지만
    편지하나 보낼줄도 모르다니...
  • 참 첨언하자면 택배 보낼때 화물이나 그냥 일반봉투에 주소 쓸 때는 반드시 보내는 이의 우편번호는 봉투 맨 상단에 써야 하고 받는 이의 우편번호는 봉투 우측 하단 맨 아랫줄에 써야 합니다.
    서식 법이 그렇답니다.
  • nemiz글쓴이
    2007.2.7 07: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원하지도않았는데, 이런 하이개그가 되버리다니;;;
    제머리도 이제 다되가나봅니다.
    그리고 도둑헌터님,저도 편지는보낼줄알아용 ^^;; 여유가없어서 그러니
    그냥 웃으며 넘어가주세요.
  • ㅋㅋㅋ
    정말 하이개그???

    근데..우편물 분류시에는 씌여진 글은 안읽고...우편번호 위치로만 분류하나요??..
    (왕~~ 나도 조심하여야쥐~~~)
  • '바늘 허리매어' 쓰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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