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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자

STOM(스탐)2007.02.06 23:59조회 수 546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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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하철이나 보도블럭등에서 쉽게 볼수 있는 요철

이게 무엇인지 아실 겁니다

앞이 안보이시는 분들에겐

올록 볼록한, 이 요철이 길 안내자 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단순한 그런게 아닙니다

눈 감고 걸어가 보시면 몇걸음 내딛기가 무척 어렵고 두렵다는걸 아실겁니다

보통사람들은~~~ 이 요철을 발로 밟아서는 안된다는걸 잘 모르더군요

그분들이 허둥거릴때 도와 드리는것 못지 않게 ~평소에는 이것을 피해서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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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눈이 안좋아서 자주 눈이 피료해서 그런지 간혹 눈감고 걸어가는 행위를 해보는데
    딱 열발짝 넘어가는 순간 두려움이 엄습합니다. 내가 마지막으로 봤던 광경과
    뭐가 다른지 모르고 얼마나 왔는지 몰라서 불안해지거든요..

    앞으로 요철은 피해다니겠습니다. 밟지 말아야한다는 사실은 몰랐네요.
  • STOM(스탐)글쓴이
    2007.2.7 07:26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 분들에 대한 배려이며 ~~
    타인에 대한 배려의 마음중 하나라고 하더군요
  • 그런 내용은 처음 들었습니다.
    시각 장애우 한테는 아주 중요한 시설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보행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용도는 알았지만 가장 중요한 걸 모르고 있었네요.
    앞으로 주의해서 다니겠습니다.
  • 하얀 지팡이, 전세게적으로 맹인을 표시하는 물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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