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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저를 왜 콩나물을 안먹이셧나요~ㅠ.ㅠ

하늘바람향2007.02.07 14:13조회 수 1063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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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에 키가...167입니다.

올해 풀샥을 염두하고있었기에...

작년부터 봐둔 모델이...

켄델 스카펠인데요...

Q&A 란에 가보니...

스카펠 스몰사이즈는 167이 타기엔 다소 크다네요..(산에서 타기에..)

아직 스카펠을 타보진 않았지만...다들 크다고하니...서글퍼집니다..ㅠ.ㅠ

결국 트렉 리퀴드나 fuel로 가야하나~

어렸을때부터 콩나물을 열심히 먹을것을 그랬습니다...ㅠ.ㅠ





하늘바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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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잔차나라
    2007.2.7 14:28 댓글추천 0비추천 0
    낳아 주신 분 원망해 보이 뭐가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가 프레임 뽀대가 안나더군요.ㅋㅋㅋ
  • dybyeon
    2007.2.7 15:08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167입니다 학창시절에는 170에 근접했는데 나이먹으면서 줄었나 ㅎㅎㅎ
    사실 저도 스카펠에 필이 "팍" 와서 열심히 검색해 보고 동호회 회원분들에게 물어보곤 했는데
    내 키로는 거의 힘든다는 말에 실망했습니다. 그래놓고 보니까 별로 멋있는줄 모로겠습디다
    지금은 산사타크로즈 블러에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마눌의 승낙이 있을때 까지 ㅋㅋㅋㅋ
    어짜피 돈은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데 왠 눈치가 이리도 보이는지(힘없는 40대 가장입니다)
  • zair99
    2007.2.7 15: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콩나물 좀 먹어서 168cm...-ㅅ-
  • channim
    2007.2.7 15:5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170이 않됩니다. 169.7cm 그래도 탈만한 잔차는 많습니다. ^_____^
  • 가원삼춘
    2007.2.7 16:05 댓글추천 0비추천 0
    부모님,,원망 하면.,뭐 합니까. 저도 어려서부터 운동 열심히 했으면.키가 클텐데.지금 키 162,
    잔차는 니콜라이 헬리어스 FR 스몰,,,
    말이 스몰이지.유럽 종자들 키가 커서.잘 못 내리면.거시기 무지 아퍼요...
  • 산아지랑이
    2007.2.7 16: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주위에 키작은 분들이 가슴이 넓어요.
    저는 속이 밴댕이입니다.
    남자는 사회적인 지위와, 지갑의 두께로 키를 잽니다.
    거의 진리입니다. 자신을 업글하세요. 키원망말고...
  • 하늘기둥
    2007.2.7 17:41 댓글추천 0비추천 0
    160넘는 사람들은 댓글달기 없기요.
  • channim
    2007.2.7 18:01 댓글추천 0비추천 0
    하늘기둥님 혹시170 이겠죠? ^ ^
  • 엠티비천재
    2007.2.7 18:3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166 입니다^^
    스캇mc-10 타는데 처음에는 크다고들하던데..
    이번에 피팅한번 받아보았더니 스템을 75mm쓰던걸 100mm 로 바꿨습니다.
  • STOM(스탐)
    2007.2.7 19:30 댓글추천 0비추천 0
    담배만 한달 늦게 배우셨어도 170이상일듯 합니다
    참고로 담배 안피는 저는 170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
  • STOM(스탐)
    2007.2.7 19:44 댓글추천 0비추천 0
    하늘바람향님~~~다른 제품으로 알아 보세요
    어머니~~ 하고 말하지 마시고~~
  • 풀민이
    2007.2.7 20: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왕..여긴 우리 동네(???) 다.....
    나도 !! 나도!!.....난 1cm 모자란 170....우헤헤헤....

    예전 병원 가니깐...옆 침상에...멀쩡한(???) 청년이 누워 있길래...
    아니..어디가 아파서 입원 했소?? 하고 물으니...
    헉!!!!!..뼈를 분질러서...키를 늘리는 수술을 받으려 입원했다고....

    에고고...
    무시무시....
    하늘바람향님....어쩌...그렇게라도 늘려서 타실려우????
  • eyeinthesky7
    2007.2.7 20:45 댓글추천 0비추천 0
    한참 성장기인 중,고등학교 때....바벨과 덤벨 들고 ....그랬으니 클리가 있나.....
    하늘에선 누르지 땅에선 밀지,
    양 옆 허공에선 잡아 댕기지.....ㅠㅠ

    제 형제들은 키가 거꾸로 순입니다...
    막내 : 180
    둘 째: 176
    저 :168 (앞으로 10년 지나면 3cm정도 줄텐데.....나이 무그서....완죤 통도리군요...)
    구랴도,
    키 작은 사람들이 허한 사람은 별로 없슈....^^
  • 하늘바람향글쓴이
    2007.2.7 21:43 댓글추천 0비추천 0
    풀민님..ㅋㅋ 그렇게 늘리는 수술비면...아마도 니콜라이 아니면 mc-10 사고도 돈이 남을거 같은데요..역시 태어난대로~ 물흐르듯이 살아야겠죠...그냥 타고싶은 잔차가 젤작은 사이즈마저 맞지 않는데서 오는 슬픔때문에 그랬습니다..ㅠ.ㅠ
  • 靑竹
    2007.2.7 23:41 댓글추천 0비추천 0
    키가 170cm를 넘으면 그게 사람여? 헐크지?

    (으흐흐흑....167cm....으앙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그래도 애덜 한티는 애비 때는 이 정도면 큰 키였다고 공갈을 치는디...으흑흑)
  • 2007.2.8 01:15 댓글추천 0비추천 0
    177cm (176.78435345정도 되지만 반올림 합니다!! ㅎㅎㅎ)의 평범한 키지만..
    다리기럭지가 길어서 위안을 하지요.. 덕분에 177의 키에도 렌치사이언스나, 피팅하는 곳을 가도
    권장 프레임 사이즈는 18인치가 넘게 나옵니다..
    하지만 반대로 허리와 팔길이는 짧지용..
    제 잔차에 올라타면..다들 뭔가 이상하다 합니당.
    안장은 무지높고 탑튜브길이는 무지 짧게 셋팅하고..
    척추기형이라 수술하면...4~5cm 커질 수 있다는 말에..
    가끔 위로도 받습니다. 쿠헤헤..

    하지만.. 삶은 키의 높이보다
    가슴과 마음에서 나오는 그 높이가..
    많이 작용하는 것 같아요. ^^
  • kevinrok
    2007.2.8 11:59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ㅎ 하드텔이라 xc풀샥은 그래도 탈만한게 많지요.
    프리이상 가면 환장합니다....
    자전거를 선택하는게 아니라 신장에 맞는 자전거를 찾아야 한다는....ㅋ
  • 십자수
    2007.2.8 20:01 댓글추천 0비추천 0
    난 울아부지보다 작은걸... 울아부지 살아실적 키가 185였다는데...
    난 고작 180이니 원...울엄니 키 시집갈때는 모르겠고 지금 할멈되어 150될까말까? 울누나키 152인가? 그러나 울꼬맹이들은 무조건 반에서 가장 으뜸이라는... 더두 말고 175까지만 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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