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오늘 땀 좀 흘렸습니다...
겨울 같지 않는 따뜻한 날씨 속에 좀이 쑤셔서 도저히 못참고....
잔차 타고..북악터널을 넘어..세검정으로 하여...불광천을 지나...한강으로....
북악터널 넘어 내리막길에서 정말 간 만에 마음껏....내리 쏘았습니다...
흐이미~~~속도계의 속도가 무시무시합니다.....
고글을 썼는데도 사이로 바람이 들어와...눈물이 납니다....
한강에 들어서니....우왕~~ 정말 잔차타는 사람들 많아졌습니다....
근데..이건 마치..경륜장 같네요....
암튼 그 틈바구니 속에서...저도 간만에 한번 뒤섞여...달려 봤습니다...
한참을 달리다가...
간만에 타는 잔차인지라..다리가 뻐근하여..의자에 잔차를 걸쳐 놓고....
몸을 풀려고 허리를 숙이는 순간....킁킁킁...
익숙한(??) 야리꾸리(??)한 내음새....
그건 나의 땀냄새였습니다...
그러고 보니..이 냄새는 참...익숙한 냄새였습니다...
땀이란 것이...다른 사람들과 같이 그 냄새라는 것이....쉰듯하면서도...
찌린내도 좀 나고...그러면서도 알수 없는(??) 당기는 체취....
근데..제 땀냄새는 참으로 매력(???) 적입니다...
이미 어릴적 부터 익숙하여서인가요???
이 냄새는 군대를 떠올리게도 하고.....학교 동아리 시절...
탁구치던 그때의 모습도 떠올리게 하고....
남들이 이상하게 쳐다볼까...티도 못내고..혼자 의자에 앉아...
계속 킁킁킁...냄새를 맡다가.....혼자 만족한 듯(??) 미소도 지어 보고....
그렇게 다시 잔차를 타고....
동네의 그 무시무시한(?????) 아리랑 고개를 넘어..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입던 옷을 세탁기에 던져 넣으면서...
다시 한번 슬쩍(??) 냄새 한번 맡아 봅니다....
(이~~그..뵨태.....)
겨울 같지 않는 따뜻한 날씨 속에 좀이 쑤셔서 도저히 못참고....
잔차 타고..북악터널을 넘어..세검정으로 하여...불광천을 지나...한강으로....
북악터널 넘어 내리막길에서 정말 간 만에 마음껏....내리 쏘았습니다...
흐이미~~~속도계의 속도가 무시무시합니다.....
고글을 썼는데도 사이로 바람이 들어와...눈물이 납니다....
한강에 들어서니....우왕~~ 정말 잔차타는 사람들 많아졌습니다....
근데..이건 마치..경륜장 같네요....
암튼 그 틈바구니 속에서...저도 간만에 한번 뒤섞여...달려 봤습니다...
한참을 달리다가...
간만에 타는 잔차인지라..다리가 뻐근하여..의자에 잔차를 걸쳐 놓고....
몸을 풀려고 허리를 숙이는 순간....킁킁킁...
익숙한(??) 야리꾸리(??)한 내음새....
그건 나의 땀냄새였습니다...
그러고 보니..이 냄새는 참...익숙한 냄새였습니다...
땀이란 것이...다른 사람들과 같이 그 냄새라는 것이....쉰듯하면서도...
찌린내도 좀 나고...그러면서도 알수 없는(??) 당기는 체취....
근데..제 땀냄새는 참으로 매력(???) 적입니다...
이미 어릴적 부터 익숙하여서인가요???
이 냄새는 군대를 떠올리게도 하고.....학교 동아리 시절...
탁구치던 그때의 모습도 떠올리게 하고....
남들이 이상하게 쳐다볼까...티도 못내고..혼자 의자에 앉아...
계속 킁킁킁...냄새를 맡다가.....혼자 만족한 듯(??) 미소도 지어 보고....
그렇게 다시 잔차를 타고....
동네의 그 무시무시한(?????) 아리랑 고개를 넘어..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입던 옷을 세탁기에 던져 넣으면서...
다시 한번 슬쩍(??) 냄새 한번 맡아 봅니다....
(이~~그..뵨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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