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엔,
차도와 확실한 분리가 뒤따라야 할 것 같읍니다.
분리대를 설치 하지 않는다면
차들이 잔차전용도로로 주구장창 진입 하는것은 자명 할겁니다.
버스 전용차선도 진입하고있는 실정인데요.

포스트 타입이나
화면상에 보이는 지주식 분리대도 좋은 방법이겠죠.

흠.. 부럽네요 자전거족을 위해 많은 구상들을하고 개선할려 하는모습들이요. 저동네도 과연 언제쯤이루어질찌 궁금하긴하지만ㅋㅋㅋ 그나저나 저지입고 타는사람은 못본것 같군요.ㅋㅋ
아나두 웃통 벗고 뻔뻔하게 자전거 타고싶어라~ㅋㅋ

항상 예산이 문제고
땅이 문제지요.

현재의 도로를 나누기가 쉽지 않을 것이고
앞으로 새로 만드는 길부터 적용했으면 좋겠네요.

언제나 좋아질려는지....

우리나라에선 조금 더 기다려야 가능 할듯

서울 근교 몇몇 도시에서는, 자전거로가 조금씩 모양새를 갖추어 나가고 있는것 같긴한데, 아무래도 서울은 좀더 철저한 사전조사와 획기적인 기획이 나와주어야 될텐데, 아직 의식수준이 못미치는듯 합니다... 하지만, 웰빙 열풍과 맞물려 서서히 좋아지긴 할것 같습니다만... 어쨌든, 그들이 부럽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께서 MTB를 취미로 하신다기에 크게 기대하고 있는데, 화끈한 소식은 안들리는것 같습니다.

매년 인도블럭 뜯어내고 다시 까는 돈이면 뭐는 못하겠습니까..

정책짜는 넘들의 마인드가 문제겠죠..

나무를 인도 안쪽으로 깔던가 바깟쪽으로 깔던가 둘중 하나로 통일해야지 잔차도로 가운데다 박아놓으면 어디로 다니라고.. 주차하는 넘들도 보닛을 잔차도로쪽으로 후벼박아놓으면 바니합쳐서 다니라고? 참 어이가 없어서 연말에 도로 깔돈 도로 뜯어고칠돈으로 잔차도로 정비좀 하던가
나랏님 연말 술값 반만 줄여도 얼추 답나올텐데.. 깝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