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댓글 달긴 좀 그렇지만... 서울 시내에서 버스 정류장 같은데서 버스 기다리는데 어른은 그렇다 쳐도 어린 아이들에게 마스크 안씌우고 다니는 부모들이 봐야 할 경각심을 일깨우는 좋은 교육자료 사진입니다. 차로 출근할때 전 양재동 오면 창문 무조건 다 올렸답니다. 요즘도 에지간 하면 버프를 두르고 다니죠...뭐 제가 사는 동네는 그래도 공기가 깨끗한 편이어서... 전에 광주 살때의 우리집 공기는 참 좋았는데...제 직장도 그나마 서초동이지만 바로 뒤에 산이 있어서 어느정도 공기 정화가 된답니다. 을지로, 종로는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자 지금부터라도 아이들에게 마스크를 씌워서 외출하시지요...
블루버드님 말씀처럼 분수의 공기정화작용은 정말 놀라울 정도랍니다. 그런면에서 볼때 시청앞 분수는 살려뒀어야 했는데...서울에 분수가 몇개나 있을까요? 전기절약보다 공기정화가 우선일진데 한여름에도 긴축이다 뭐다 해서 분수는 가동을 잘 안하죠.
애보낙원에 한여름에 가면 써머스플래쉬란 행사를 합니다. 강력추천입니다. 완전 폐까지 시원해지는. 당연 공기정화는 부수로 따라오죠...울 꼬맹이들 환장하게 좋아합니다. 무서우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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