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베트남]천개의 섬 하롱베이~

ほたる™2007.02.09 15:31조회 수 831댓글 11

  • 1
    • 글자 크기




베트남은 후다닥 봐서... 좀 많이 아쉬운 곳이었습니다.

어쩜 캄보디아가 너무 강하게 남아서 그런것인지도-_-;

베트남은 씨클로타고 거리 구경 그리고 호치민씨가 박제되어있는 곳(먼저 갔다오신
쌤이 저렇게 말씀하셔서 너무 웃겼다는-_-;;;;)
이 두곳 보고 그 다음날 하롱베이에 갔기 때문에... 빠듯한 일정으로 인해서~
딱히 딱! 기억에 남는게 없었습니다...

하롱베이는 모 항공사 광고에서 너무 알흠답게 나와서 인기가 아주 많아진곳이라더군요..

근데 보통 안개로 덮혀있고.. 광고에서 처럼 돗을 달수가 없다고합니다..

바람이 거의 불지않고 ... 바다이긴하나 파도가 일지 않는 바다라고 하더군요...

하롱베이는...  40~50대 관광 추천입니다....

그곳은 편하게 놀다가 갈수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에겐 그저 돈아까운 곳이었답니다...

아주 비싼 다금바리회도 먹고...

동굴 구경도 잘하고...

천개의 섬이 널부러진 바다도 나름 환상적이었습니다.


바다에 손톱을 흔날리고 와서 마음이 쪼끔 아푸네요-_-

손톱이 뿌러지는 바람에...  가이드 아저씨가 급조한 손톱깍이로 물고기 밥주고있어요~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1
  • 그래도 6일 사이에 볼 건 다 봤네요^^
    그렇게 캐리어 쌓아가는 겁니다. 아쉬운 것은 다음 여행에서 채우세요.
    떠나는 순간까지 맘 졸이며 애 많이 쓰고 온 여행이라 많이 남을 겁니다.
    저도 첫여행이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수많은 시행착오들^^
    자... 떠든 사람 호따루 이제 어디로 갈거죠? 오늘 벌청소 당번인디?(^,.^)
  • 다금바리...?

    OTL....
  • ほたる™글쓴이
    2007.2.9 17:16 댓글추천 0비추천 0
    벌청소 ㅋㅋ
    다음 여행은 미리 계획세워서 미리 예약을 해놓아야겠어요 ^ㅡ^;;

    그리고 다금바리... 전 무슨 맛인지는 모르겠으나~~ 그거 비싼거라고 하데요~
    그래서 1년치 먹을 회를 그날 다먹었습니담 ^ㅡ^;;;
  • 아이구...거 바다에 있는 물고기들은 이제 다 죽었네....호따루님의 손톱 때문에....^^::
    혹 물고기들이 손톱을 장신구로 해서 물속을 유영 할지도...^^
  • 여행경비나 일정드이 어찌되는지요????
    다음에 몽땅 같이 가요 ^^
  • ほたる™글쓴이
    2007.2.9 21: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 손톱으로 인해서 또다른 문명이 형성될지도 -_-; 손톱이 신격화 되어진다던지
    아니면 손톱으로 온몸에 문신처럼 박고 다닌다던지 등등 흐흣~

    여행경비는 좀 비싸고 ... 우선 백만원 넘습니다-_-; 그리고 여웃돈은 20달러면 충분할것 같고...
    일정은 6일입니다 ^ㅡ^
    진짜! 맞으면 여름이나 겨울에 다 같이 한번 떠요~~
  • 하롱베이...............
    점심 먹고 잠시 바다에 풍덩 하는것도 좋은데...
  • ほたる™글쓴이
    2007.2.10 00:17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금은 추워서 몬했어용 .... 바다에 풍덩 하고싶었는뎀....
  • 저 수영 못하는데~~빠지면 호따루님이 살려 주시나요???
    백만원에 일주일이라 ~~~~~
    월차 모으고 용돈 모아서 ~~~같이 가요 ^^
  • 또 떠든다~~! ㅋㅋㅋ 교장 쌤한테 일러뿌야지...^^ㅋㅋㅋㅋ
  • ほたる™글쓴이
    2007.2.12 12:25 댓글추천 0비추천 0
    만일 ~ 패키지말고 배낭으로 간다면 더 싸게 갈수있겠죠!
    그리고 전 2개국을 가서 100만원 넘었지만 캄보디아만 간다면 더 저렴할지도 ^^
    추진해서 올해 꼭 갔으면합니담 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9
118439 읽었는데요~~! 오타 수정 십자수 2004.06.25 358
118438 케케케 eriny 2004.06.25 268
118437 음 그때 쯤이면 고등학교 형들이 무서울때가 있지요. kkt2881 2004.06.25 220
118436 저희동네에 자전거 도둑이라고해야하나? 깡패가있는데... Kona 2004.06.25 211
118435 저 좀 도와주세요. 꼭 읽어봐주세요. kaland 2004.06.25 530
118434 공감합니다.. 야문MTB스토어 2004.06.24 166
118433 알파치노~???? ;; 감자마을 2004.06.24 169
118432 중고 거래시 품목마다 기준을.... calchas 2004.06.24 261
118431 추락잔차게시판을 보면.... 지방간 2004.06.24 501
118430 음~^^ 풍월주인 2004.06.24 229
118429 첨으로 글을 올립니다만.. carmania 2004.06.24 303
118428 "이런 그렇다면 제가 큰 실수를 했군요 승환아빠 2004.06.24 272
118427 음.. 내마음 속의 자전거 에서 나오는 자전거 찿았습니다. badgona 2004.06.24 394
118426 오늘 10시경 한남대교에서 만난 라이더님, 반가웠습니다 ^^ soulgunner 2004.06.24 281
118425 위글 쓴 회원은 중학생이랍니다. 느림보 2004.06.24 562
118424 충북 청주에서 제주도까지 자전거 타고 가려고 합니다. phanjoong 2004.06.24 224
118423 자전거 위에 있는 사람/탄다는것에 대한 생각 mp009 2004.06.24 179
118422 헤헤헤 게리피셔 마린디스크 샀슴다 ^^; koindol 2004.06.24 342
118421 저같으면 핼멧 쓰고.... zara 2004.06.24 260
118420 헉 !!! 전 돌프 룬드그렌 ... --; pureslv 2004.06.24 206
첨부 (1)
하롱베이1.jpg
268.3KB / Download 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