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교체받으며
좋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 그랬던 기억이...벌써
1년간을 타호와 함께했네요.
스카펠에 마음이 팔려서 그동안 모아온 비자금을 들고
집사람에게 자리를 만들어 넌지서 말했습니다.
"스카펠 사달라고"...
그랬더니 집사람 말하길...
"실현 불가능하지만 암튼 고마워,자기 요즘 고민있는것 같던데 그래도 말해줘서"
..........................
예상외에 집사람말에 그래도 말한번해보길 잘했다싶더군요.
하지만 다음날 ...
밥사주고 옷사주고...비자금 누설로 혹독한 댓가를 치뤘습니다.
지금은 NRS를 중고로 프레임만 구해서 가조립상태입니다.
샾에가서 크랭크 XT로 갈려고했는데 가격이 조립까지 20은 하더군요.
돈이 아갑다기보다 반 차이없다는 샾 사장님말에 그냥 LX중고로 구매했습니다.
어찌됐든 후지프레임과 인연을맺고 사실 맘편할 날들이 없었던것같습니다.
물론 그것이 저의 의도하곤 상관없이 생기고 진행되던 일이라
제 잘못은 아니지만 그래도 늦었지만 후지와의 인연은 여기서 정리합니다.
후지에서 계속되는 세일공세를 퍼붓고
매일게시판에 품절이란 글귀가 나오더군요.
할수없이 후지바이크 정비를 받으러 샾에 갈때면
계속 팔려나가는 자전거를 보고 또 정비받는 나자신을 보며
묘한 아이러니를 느꼈는데
후지프레임 판매하며 또한번
사가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것에 대해
마지막까지도 아이러니한 기분이 들게했습니다.
얼마전 구매한 타이어도 후지에서 만원싸게 팔던데
전 일부러 더 비싼대서 주문했습니다.
아직 자전거에 후지 잔재가 조금씩 남아있긴 하지만 차차 정리해야죠.
좋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 그랬던 기억이...벌써
1년간을 타호와 함께했네요.
스카펠에 마음이 팔려서 그동안 모아온 비자금을 들고
집사람에게 자리를 만들어 넌지서 말했습니다.
"스카펠 사달라고"...
그랬더니 집사람 말하길...
"실현 불가능하지만 암튼 고마워,자기 요즘 고민있는것 같던데 그래도 말해줘서"
..........................
예상외에 집사람말에 그래도 말한번해보길 잘했다싶더군요.
하지만 다음날 ...
밥사주고 옷사주고...비자금 누설로 혹독한 댓가를 치뤘습니다.
지금은 NRS를 중고로 프레임만 구해서 가조립상태입니다.
샾에가서 크랭크 XT로 갈려고했는데 가격이 조립까지 20은 하더군요.
돈이 아갑다기보다 반 차이없다는 샾 사장님말에 그냥 LX중고로 구매했습니다.
어찌됐든 후지프레임과 인연을맺고 사실 맘편할 날들이 없었던것같습니다.
물론 그것이 저의 의도하곤 상관없이 생기고 진행되던 일이라
제 잘못은 아니지만 그래도 늦었지만 후지와의 인연은 여기서 정리합니다.
후지에서 계속되는 세일공세를 퍼붓고
매일게시판에 품절이란 글귀가 나오더군요.
할수없이 후지바이크 정비를 받으러 샾에 갈때면
계속 팔려나가는 자전거를 보고 또 정비받는 나자신을 보며
묘한 아이러니를 느꼈는데
후지프레임 판매하며 또한번
사가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것에 대해
마지막까지도 아이러니한 기분이 들게했습니다.
얼마전 구매한 타이어도 후지에서 만원싸게 팔던데
전 일부러 더 비싼대서 주문했습니다.
아직 자전거에 후지 잔재가 조금씩 남아있긴 하지만 차차 정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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