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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건,

무적민수2007.02.11 09:54조회 수 627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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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지인이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 갔다왓씁니다

요즘 장례식은 병원에서 하지 않스니까?

인사를 하고 밥을 먹는데 정다빈씨 생각이 나고 이은주 씨 그리고 예전에 알았다가

돌아가신분들을 생각하니 지금 이밥을 먹고 있는다는게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보통 장례식에 들어가는 밥과 술값이 대단하다고 하네요

왜이렇게 밥이 맛잇는지.. 철이 들들었나 봅니다

근데 왜 장례식장에서는 육개장이 자리 잡게 됬나요?


무적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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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eyeinthesky7
    2007.2.11 11: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장례식장에서의 육개장이 자리잡게 된 이유는 정확하게 알진 모르겠지만,
    나름 추측을 해보면
    문상인분들께 서운하게 대접해 서는 아니되겠고
    그렇다고 너무 과하게 대접하는 것은 그렇고 장례식장에서 간편하면서도 서운하지도 과하지도 않게
    만들어서 대접하기 좋은게 육개장이 아닐까 해서 그런것은 아닐런지요....(지나친 혼자만의 추정인가요...^^::)

    참고로,
    제 고향에선 상가집에서 "보신탕"을 내옵니다....>.<::
    (그 이유는 아직 까지도 풀리지않는 미스테리구요...)ㅎ

    남아있는 사람들이 열씸히 살아야겠지요....
  • joytea
    2007.2.11 11:45 댓글추천 0비추천 0
    개고기를 내는 것은 제생각임니다만 ~
    3일상을 치르구 장지까지 가려면 힘들어서 체력의안배가 아니었을까요 ^^
  • 구름선비
    2007.2.11 12:23 댓글추천 0비추천 0
    꿈보다 해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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