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참 젊을 땐 허벅지 무쟈게 굵었더랬죠...헬쓰로 다져지고....축구로 다져지고...
너무 두꺼우니 바짓가랭이 안쪽으로 스치는 소리가 떠나질 않고
얼마 입지않은 청바지 빵꾸 금새 나지요....
허나....나이 무그믄서 기름끼 빠지믄서 자꾸만 시간이 흐르니 가늘어지더군요...^^
어린 조카녀석들이나 어르신들이 와서 자꾸만 처다 보거나 만져 보기도 하고
주먹으로 탁탁 처대기도 했던 일들이...^^
지금은 딱 적당한 굵깁니다...
가장효과적인건 역시 웨이트 트레이닝 입니다.. 자전거 많이 탄다고 근력이 크게 향상되지는 않습니다.요령이 생겨서 좀더 잘타는 것 뿐.~~
근력향상이 목적이라면 웨이트트레이닝밖에 없습니다.
모든 운동선수의 100프로는 웨이트도 병행합니다.^^;; 요즘 국내 야구선수들도 몸 많이 좋자졌죠.9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삐쩍 골았었는데 말이죠.. 그간 웨이트으 ㅣ중요성을 알고 과학적으로 운동한결과인데~~.. 역시 한국사람이 일본보다 몸의 기본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이승엽선수도 일본가기전에 허벅지굵기 24~25인치정도에서 지금은 28~29인치나 된다죠.. ㅋㅋ
단점은 청바지같은건 아웃오브 안중 해야 ............
참고로 저도 웨이트 몇년째하고있는데 허벅지둘레 25인치 약간안됩니다.. 물론 살은아니구요(체지방률 10프로이하) 근데 업힐은 역시 어렵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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